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보양식인 장어를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필무드”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작년 2021년 6월 13일에 방문했을 때 데이지 꽃이 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활짝 핀 데이지 꽃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워서 5월에 오기로 약속을 했어요. 약속을 지키기 위해 5월인 지금 방문하게 되었어요. 데이지 꽃이 많이 피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필무드 카페로 갔습니다. 배가 부르고 파주는 이동하는 거리가 꽤 있어서 차에 편하게 장시간 앉아 있으니 잠이 솔솔 쏟아졌지만 잠을 참으면서 중얼중얼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덧 필무드 카페에 도착했어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규모에 필무드 카페는 규모에 맞게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차에서 내려서 주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