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7

"을지다락/ 여의도 을지다락/ 여의도 맛집"[euljidarak/ yeouido/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랑 점심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 전에 친구가 여의도에 맛있는 식당 리스트를 보내주어서 식당 메뉴를 보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 맛있어 보였지만 예전부터 방문해 보고 싶었던 “을지다락” 식당을 기가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11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지만 인기 있는 식당이라서 일찍 도착하는 사람이 웨이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여유롭게 집에서 출발했더니 약속시간 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 위치한 건물 지하 주차장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을지다락 식당이 있는 B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B1층에 올라와서 을지다락..

맛집 2022.10.07

"삼성혈해물탕/ 버바나/ 탕미엔/ 아르켓/ 더현대 맛집" [thehyundaiseoul/ food/ arket]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랑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차 없이 가는 거라서 주차비를 걱정 없이 오랜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동생을 만났습니다. 동생을 만나자마자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푸드코트를 한 바퀴 돌았는데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면서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버바나 매장을 누르고 햄버거를 담고 동생은 탄탄면이 먹고 싶어서 탕미엔 매장을 누르고 탄탄면을 터치해서 담은 후 주문을 마쳤습니다. 클래식 버거 SET 15.300원 탄탄면 멘보샤(2pcs) 세트 12.000원 어디에 앉을지 주변을 살펴보고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

맛집 2022.09.11

"진주집/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여의도 맛집"[yeouido/ Noodles in Cold Soybean Soup/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엄마. 언니. 조카랑 여의도를 갔습니다. 동생이 여러 메뉴를 이야기했는데 엄마가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진주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현대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다수결 의견에 따라 콩국수를 먹고 더 현대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더 현대에 주차를 하고 다 함께 진주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진주집은 여의도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현대에서 나와서 여의도 백화점으로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조카들은 걷기 싫다고 안아 달라고 해서 언니랑 동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조카를 품고 진주집으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동생이 분명히 가까운 거리하고 했는데 더워서 그런지 가까운 거리..

맛집 2022.07.19

"마포수제비/ 여의도 맛집/ 패트릭스 와플/ 여의도 카페"[sujebi/ patrickswaffle/ food/ cafe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흐렸다 밝았다 반복하는 날씨에 기분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네요. 바람에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순간 언제나 찾아오는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따뜻한 국물 메뉴가 먹고 싶어서 하루 중에 제일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수제비를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받아서 지금 딱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서 바로 수제비를 먹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마포수제비” 식당으로 가는 길은 나의 기분을 올려주었어요. 마포 수제비 식당은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반죽하고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정성스럽게 매일 끓인 육수로 만드는 정통 수제비를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일렉스 빌딩 지하에는 봉황당. 할매순대국. 혼밥대장. 토방. 계림닭도리탕 등등 다양한 메뉴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배가 고픈지 ..

맛집 2022.06.09

"동남집/ 여의도 동남집/ 여의도 맛집/ 레어커피/ 여의도 레어커피/ 여의도 카페/ 마카롱 맛집"[seoul/ cafe/ macaron/ dessert]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의도에서 점심시간에 친구를 만났는데 속이 따뜻해지면서 든든한 메뉴를 먹고 싶어서 주변을 검색하면서 “동남집”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먹구름이 가득 껴 있는 흐린 날씨에 뚜벅뚜벅 걸어서 동남집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비어 있는 테이블 자리에 착석한 후 동남집 메뉴를 쭉 보았는데 상차림. 저녁 메뉴. 추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상차림 메뉴로는 양지곰탐. 특곰탕. 왕갈비 곰탕. 도가니탕. 우거지국밥. 만둣국. 콩국수(하절기). 왕만두(4알)가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 메뉴로는 모듬수육. 도가니 수육. 수육 무침. 가오리무침이 준비되어 있었고 옛날 불고기. 매운 갈비찜이 메뉴로 있었어요. 동남집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는데 잠시 고민 후 ..

카페 2022.05.31

"쓰리버즈/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 스페니쉬오믈렛/ IFC몰/ 브런치/ 카페/ 여의도/ 맛집" [ifc mall/3birds/ brunch/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아들을 유치원에 등교 시킨 후 만나자고 해서 시간이 브런치 먹기로 좋은 시간이라서 여의도에서 맛있는 브런치 카페 “쓰리버즈” 식당에서 만나기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다음날 둥근 해가 뜨고 약속 장소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역시 아침 시간에는 자동차들이 도로에 가득하네요. 요즘 빅뱅에 봄여름가을겨울 노래에 꽂혀서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촉촉한 감성으로 여의도 IFC몰에 도착했어요.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고 평인인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좀 있어서 IFC몰에 사람들이 꽤 있구나 촉이 왔어요.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IFC몰은 친구들이랑 몇 번 방문했던 곳인데 방문할 때마다 어디가 어딘지 잘..

카페 2022.04.18

"여의도 소바우동/ 메밀/ 유부초밥/ 돈까스/ 우동/ 비빔메밀/ 컴포즈커피/ 여의도 벚꽃/ 서울/ 여의도/ 맛집"[seoul/ cherry blossoms/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요즘 전국에 핑크 팝콘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데요. 동생이 다 같이 여의도 가서 벚꽃 보자고 해서 조카를 유치원에서 픽업을 하고 엄마. 언니. 차차랑 목적지로 여의도공원앞 3공영주차장을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노란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고 쭉 나열되어 있는 핑크 벚꽃을 볼 수 있었어요. 여의도에서 벚꽃 길로 유명한 윤중로 길에는 역시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윤중로 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여의도공원앞1-2공영주차장에 다행히 주차공간이 한 곳이 비어있어서 주차를 하고 동생은 빙빙 돌아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만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니 식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살짝..

맛집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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