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해서 한 명씩. 한 명씩 부모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기로 정하고 어느 식당으로 갈지 이야기하는데 예전에 방문했던 “황소고집” 식당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황소고집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지점이 많이 생겨서 놀랬지만 한 번도 방문해 본적인 없는 3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황소고집 간판에 불이 번쩍 들어와 있고 길을 따라 들어왔습니다. 한참 저녁 식사 시간인 오후 6시 30분쯤 식당에 도착했는데 식당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었지만 식당을 방문한 사람이 많아서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안쪽에 비어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쏙 집어넣었습니다.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