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7

"진주집/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여의도 맛집"[yeouido/ Noodles in Cold Soybean Soup/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맛있는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엄마. 언니. 조카랑 여의도를 갔습니다. 동생이 여러 메뉴를 이야기했는데 엄마가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진주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현대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다수결 의견에 따라 콩국수를 먹고 더 현대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더 현대에 주차를 하고 다 함께 진주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진주집은 여의도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현대에서 나와서 여의도 백화점으로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조카들은 걷기 싫다고 안아 달라고 해서 언니랑 동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조카를 품고 진주집으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동생이 분명히 가까운 거리하고 했는데 더워서 그런지 가까운 거리..

맛집 2022.07.19

"하니칼국수/ 신당동 맛집" [sindang-dong/ kalguksu/ food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비가 쏟아질 거 같은 먹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요즘 점심간이 한참 지난 오후에 신당동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친구가 이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가 있는 신당동 맛집 “하니 칼국수”를 가지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짧게 하니 칼국수에 대해 성시경 언급한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씩씩하게 걸어갔어요. 골목길에서 마주한 세월이 느껴지는 하니 칼국수 외관이 보이며 주황색 글씨로 되어 있는 하니 칼국수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친구랑 만나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식당으로 향해 갔는데 다행히 저녁 식사하기에는 이른 시간이라서 기다림 없이 하니 칼국수 식당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니 칼국수 식당 내부는 외관에..

맛집 2022.06.19

"마포수제비/ 여의도 맛집/ 패트릭스 와플/ 여의도 카페"[sujebi/ patrickswaffle/ food/ cafe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흐렸다 밝았다 반복하는 날씨에 기분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네요. 바람에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순간 언제나 찾아오는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따뜻한 국물 메뉴가 먹고 싶어서 하루 중에 제일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수제비를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받아서 지금 딱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서 바로 수제비를 먹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마포수제비” 식당으로 가는 길은 나의 기분을 올려주었어요. 마포 수제비 식당은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반죽하고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정성스럽게 매일 끓인 육수로 만드는 정통 수제비를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일렉스 빌딩 지하에는 봉황당. 할매순대국. 혼밥대장. 토방. 계림닭도리탕 등등 다양한 메뉴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배가 고픈지 ..

맛집 2022.06.09

"소점/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풍/ 타코야끼/ 연남동/ 가좌역/ 홍대/ 맛집" [seoul/ okonomiyaki/ takoyaki/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꾸 외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친구랑 연남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연남동은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연남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장시간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만나자마자 일단 배를 채우기 위해 일본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고 세 번가면 한번 성공한다는 연남동 맛집 “소점”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소점은 오꼬노미야끼와 타코야끼가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웨이팅을 마음속으로 각오하고 지도를 따라서 소점으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연남동 골목길 사이사이를 지나 걷고 있는데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점 식당이 보였어요. 소점 식당의 간판이 보이고 많은 문구들이 붙어 있어서 읽어 보았는데 식당 앞에서도 식당 안에서도 조..

맛집 2022.04.26

"포석닭볶음탕/ 닭볶음탕/ 해물파전/ 막걸리/ 너의식탁/ 샤로수길/ 낙성대/ 서울대입구/ 서울/ 맛집/ 주점" [seoul/ food/ makkeolli]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금요일 저녁 알코올을 섭취를 위해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낙성대에 위치 한 “포석닭볶음탕”에서 장소를 정하고 어둠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낙성대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슬슬 걸어가는데 가까운 거리에 포석닭볶음탕이 있었어요. 추위가 사라진 저녁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붕 떠있었어요. 계단 옆에 그려진 예스러운 벽화를 구경하면서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포석닭볶음탕 내부는 생각 보다 넓었으며 내려올 때 벽화를 보고 느꼈던 느낌처럼 예스러우면서 정겨움이 느껴지고 막걸리를 꼭 마셔야겠다는 의지를 생기게 만들며 테이블 간격이 칸칸이 떨어져 있어서 더 좋았어요. 룰루랄..

맛집 2022.04.12

"여의도 소바우동/ 메밀/ 유부초밥/ 돈까스/ 우동/ 비빔메밀/ 컴포즈커피/ 여의도 벚꽃/ 서울/ 여의도/ 맛집"[seoul/ cherry blossoms/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요즘 전국에 핑크 팝콘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데요. 동생이 다 같이 여의도 가서 벚꽃 보자고 해서 조카를 유치원에서 픽업을 하고 엄마. 언니. 차차랑 목적지로 여의도공원앞 3공영주차장을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노란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고 쭉 나열되어 있는 핑크 벚꽃을 볼 수 있었어요. 여의도에서 벚꽃 길로 유명한 윤중로 길에는 역시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윤중로 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여의도공원앞1-2공영주차장에 다행히 주차공간이 한 곳이 비어있어서 주차를 하고 동생은 빙빙 돌아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만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니 식당들이 많이 있었어요.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살짝..

맛집 2022.04.07

"대성갈비/ 돼지갈비/ 뚝섬갈비골목/ 서울숲/ 성수/ 뚝섬/ 맛집"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미식토크 때 그려졌던 “대성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친구랑 서울숲에 신나게 놀고 저녁이 되어서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가 기본 반찬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돼지갈비구이 전문점 대성갈비 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오늘 저녁은 여기다!! 웨이팅이 길다는 문구가 있어서 서둘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서울숲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대성갈비 식당 주차는 주변 서울숲 공영주차장.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합니다. 평일 저녁 시간이었는데 대성갈비 식당 앞에는 이미 사람들이 있었어요. 대성갈비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번호를 바로 등록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갈비집들이 많이..

맛집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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