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점/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풍/ 타코야끼/ 연남동/ 가좌역/ 홍대/ 맛집" [seoul/ okonomiyaki/ takoyaki/ food]

휘리릭 휘리릭 2022. 4.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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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꾸 외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친구랑 연남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연남동은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연남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장시간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만나자마자 일단 배를 채우기 위해

일본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고

세 번가면 한번 성공한다는

연남동 맛집

“소점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소점오꼬노미야끼 타코야끼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웨이팅을 마음속으로 각오하고

지도를 따라서

소점으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연남동 골목길

사이사이를 지나 걷고 있는데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점 식당이 보였어요.

소점 식당의 간판이 보이고

많은 문구들이 붙어 있어서 읽어 보았는데

식당 앞에서도

식당 안에서도 조용하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3시 살짝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소문대로 역시 웨이팅이 있었어요.

 

웨이팅을 걸어 놓고

주위를 맴돌다가 돌아다니다가

공원이 보여서 앉아서

폭풍 수다를 떨고 있는데

소점에서

전화가 와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드디어 들어가 보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소점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에 소점 식당은

요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었으며

바 테이블 형식으로

6명 정도 착석하게 되어 있고

출입문이 다른 작은 공간에도

2명 정도 착석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자리를 착석하고 짐은 자리 뒤에 위치한

정감 가는 박스에 보관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정감 가는

소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곳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양한 스티커들이 보이고

두 가지 메뉴판으로 되어 있었는데

글로 적혀있는 메뉴판과

무슨 메뉴인지 알 수 없으며

그림을 보면서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소점 메뉴"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풍 15.000

오사카풍 15.000

모단야키 16.000

돈페이야키 15.000

야키소바(소스/시오) 15.000

 

토마토 사라다 5.000

구운빵 1.500

 

타고야키

65.500

1211.000

 

야키소바빵 5.500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글과 그림을 두리번거리다가

오꼬노미야키 중 히로시마풍과

타코야키 메뉴를 주문을 했습니다.

 

히로시마풍 15.000원

타코야키 6알 5.550원

생맥주 4.000원

 

착석한 자리 앞에는

세 종류의

오코노미야 전통 소스. 마요네즈.

매운 소스가 나란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세 가지 소스가 준비 되어 있어요.

 

시원한 생맥주가 나와서 쭉 마시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양배추가 나오고

동그란 하얀 앞 접시 위에

귀여운 젓가락이 세팅되었어요.

 

거품이 올라가 있는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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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완료
귀여운 젓가락

 

신나는 마음으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히로시마풍 메뉴가

풍성하게 산처럼 올라가 있는 모습으로

푸짐하게 나왔어요!!

 

주문한 메뉴 히로시마풍이 나왔어요.

 

달걀 프라이 반숙. 완숙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반숙을 선택해서

중앙에

달걀 프라이 반숙이 올라가 있고

콘프레이크가 곳곳에 뿌려져 있었으며

새우. 오징어 해물산과

감자튀김. 소세지. 소바면이

들어가 있었어요.

 

히로시마 스타일!!
푸짐합니다.
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주걱을 이용해서 네모나게 자른 후

조심스럽게 앞 접시로 가져왔습니다.

 

앞 접시에 덜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금방 사라져요

 

다양한 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다채로웠으며

소스 없이 먹으며 담백한 맛이 나고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며

소스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코야키 위에는 소스와

가쓰오부시. 콘 옥수수.

파마산 치즈가 뿌려져 있었어요.

 

타코야끼!!

 

동그란 타코야끼를 먹으며

반죽에서 소점 식당만의

특별함이 느껴지며

몽글몽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통통하게 들어간 문어의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너무 맛있었어요.

 

위가 허락한다면

주문한 모든 메뉴를

뱃속에 저장하고 가고 싶었어요.

 

너무 맛있게 소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소점 식당은

웨이팅이 길지만 음식을 맛보면

기다렸던 시간이 잊힐 만큼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소점 일식당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99

영업시간

15:00 - 22:00

15:00 - 22:00

15:00 - 22:00

15:00 - 22:00

15:00 - 22:00

15:00 - 22:00

14:00 - 19:00

매달 2, 4, 5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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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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