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72

"그린플래그커피/ 의왕 카페/ 백운호수 카페/ 백운보트장"[greenflagcoffee/ uiwang/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의왕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치고 바로 카페에 가기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카페를 가기 전 소화를 시키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다 같이 고민하고 있는데 동생이 근처에 오리 보트 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보트 타는 곳에 도착했을 때 카페가 보이고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주변이 호수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백운 보트장” 영업시간이 마감 될까봐 매표소로 바로 갔습니다. 매표소에는 승객 준수 사항. 승선요금이 문구가 있었으며 페달보트. 전동 보트. 전동 도넛 보트. 모터보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동 보트를 추천해 주셔서 전동 보트를 선택했습니다. 전동 보트 4인승(40분) 40.000원 선착..

카페 2023.03.11

"콘디토리오븐/ 더현대 카페/ 더현대 오븐/ 여의도 카페" [konditorei ove/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팝업으로 들어온 여성 의류 브랜드 제품을 구경하는데 봄이 성큼 다가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구매욕을 부르지만 오늘은 눈으로 구경하는 걸로 스스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저번에 방문했을 때 분위기도 좋고 주문한 메뉴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콘디토리 오븐(konditorei ove)”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콘디토리’는 독일어로 ‘과자점’이라는 뜻으로 과자류와 작은 케이크, 페이스트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를 말하며 콘디토리 오븐은 차 한잔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구움 과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합니다. ..

카페 2023.03.08

"메이드림/ 메이드림 카페/ 영종도 카페/ 을왕리 카페"[madelim/ incheon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배가 너무 불러 있는 상태였지만 가보고 싶었던 “메이드림”카페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바로 갔습니다. 메이드림 카페는 인천 영종도에서 숲을 만나다. 120년 교회가 문을 닫고 실내 인테리어를 멋있게 해놓은 카페라고 하며 숲의 별땅, 헤리티지관 두 곳은 유료 전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좁은 길을 따라 쭉 올라가 보았더니 카페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주차장 규모가 작은 편이 아니었는데 카페를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주차를 마치고 카페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얼마 후 어둠 속에서 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웅장해 보이는 외관의 메..

카페 2023.03.08

"슬로우그라운드/ 의왕 카페/ 무브먼트랩" [slowground/ cafe/ movement lab]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의왕에서 점심을 먹고 동생이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동생 차를 따라갔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운전이 걱정되긴 했는데 눈 내리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자연스럽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골목길 느낌에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카페 주차장이 바로 보여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차에서 내린 순간 카페가 있는 건물을 보았는데 웅장한 크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MOVEMENT LAB 포토존 느낌이 들어서 살포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무브먼트랩은 경쟁력 있는 리빙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소개하고 해당 브랜드의 잠재적 가치를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재해석하는 전시의 형태를 차용한 팝업 스토어라고 합니다. 사진을 남기..

카페 2023.01.17

"실리/ 동탄 신천리 카페/ 동탄카페" [silly/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하늘은 높고 색색이 물든 가을이라는 계절에 매력을 한참 느끼고 있는 요즘 오후에 집에 있는데 뜨거운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는 순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름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는 동생을 카페에서 급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집 근처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동생 주변 카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실리”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주말이라서 차가 조금 막혔지만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갔습니다. 먼저 도착 한 동생이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한자리가 남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카페에 도착했는데 눈앞에서 먼저 도착한 다른 사람이 주차를 했습니..

카페 2022.10.09

"카페아스타나/ 동탄카페/ 대형카페" [cafeastana/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엄마랑 느긋하게 이른 저녁을 먹고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주변에 위치한 카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동생이랑 한번 방문해 본 “카페아스타나” 카페가 검색에 나왔습니다. 카페 규모가 굉장히 컸으며 베이커리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카페아스타나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에 도착할 때쯤 길을 따라 쭉 올라가 보았는데 카페로 들어가는 주차장 차단기를 통과하면 카페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삼각형 지붕 모양을 하고 있는 카페 건물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규모에 맞게 주차장이 여러 곳에 나누어져 있었으며 공간이 여유로워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문으로 향하는 길에 옆으로 길게 뻗어 있는 건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

카페 2022.10.04

"고매커피/ 용인 카페/ 동탄 카페/ 한옥카페"[yongin/ dongtan/ gomaecoffe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목이랑 어깨가 안 좋아서 이틀 동안 집에서 쉬었더니 너무 멀리는 말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바람을 세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요리왕처럼 요리를 계속하고 있어서 엄마한테 커피 마시러 카페를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요리를 마친 상태라서 함께 나가기로 했습니다. 어느 카페 가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보았는데 오빠랑 예전에 방문했던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풍경도 아름답고 커피가 맛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고매커피” 카페를 가기로 혼자 결정했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카페로 갔는데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순간 0원으로 통행료가 무료였습니다. IC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가득 차 있어서 주변..

카페 2022.09.10

"멜리오라베이커리/ 용현동 베이커리 카페/ 미추홀 카페" [meliora bakery/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밥을 먹고 카페에서 편하게 달달한 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오빠 동네에서 차로 쓱 지나가는데 처음 보는 "멜리오라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카페 앞에 소규모로 3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었는데 주차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걸어갔습니다. 카페를 걸어가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빠른 걸음으로 카페로 향해갔습니다. 동글한 간판 안에 귀여운 하마 그림이 보이고 길게 올라가 있는 건물 안에 위치한 멜리오라 베이커리 카페가 보였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메리오라 베이커리 카페 큰 나무 출입문을 열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F에는 ..

카페 2022.09.10

"파르코니도/ 일산 카페"[parconido/ ilsan/ dessert/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조카가 유치원 방학을 해서 동생이랑 조카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일산에 참나무 100%의 장작 화덕에서 좋은 재료를 이용해 만든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포폴로피자”에 방문해서 미리 정해 놓고 와서 메뉴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노르마 17.800원 스파게티 알 페스토 디 루꼴라 16.500원 화덕에 구워진 노르마 피자와 스파게티 알 페스토 디 루꼴라 맛에 빠져 정신없이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맛있게 배불러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디저트를 먹을 차례라서 카페를 검색해 보았는데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파르코니도”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기로 했..

카페 2022.08.16

"기로띠/ 용인 카페/ 용인 신상카페"[kirotti/ yongin/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후 8시가 살짝 넘은 시간에 오빠랑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주변에 있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방문해 보고 싶었던 “기로띠”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어두운 도로로 카페로 향하고 있었는데 멀리서 반짝이는 불빛이 빛나고 있어서 왠지 카페 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로띠 카페 주차장을 알려주는 간판 안내에 따라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주차장을 돌아보았는데 카페 공간에 비해 주차장이 여유로운 느낌은 안 들었으며 비어 있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잠시 멈춰 서 있는데 다행히 차를 빼는 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차에서 내린 순간 흐르는 물소리. 개구리 소리가 귀가에 들리고 향긋한 풀 향기가 마스..

카페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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