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실리/ 동탄 신천리 카페/ 동탄카페" [silly/ cafe]

휘리릭 휘리릭 2022. 10. 9. 11:56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하늘은 높고

색색이 물든 가을이라는 계절에

매력을 한참 느끼고 있는 요즘

 

오후에 집에 있는데

뜨거운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는 순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름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는

동생을 카페에서 급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집 근처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동생 주변 카페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실리”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주말이라서 차가 조금 막혔지만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갔습니다.

 

먼저 도착 한 동생이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한자리가 남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카페에 도착했는데

눈앞에서

먼저 도착한 다른 사람이 주차를 했습니다.

 

주변에 식당. 카페가 많이 있어서

골목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비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각형으로 된 대형 액자 같은 느낌에

창문이 활짝 열려 있었으며

창문을 통해 보이는 공원의 모습은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실리 카페 내부는 적당한 크기로

층고가 높았으며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의 배경과

테이블 색상이 조화롭게 잘 어울렸으며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리"카페 입니다.
셀프 코너. 화장실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전면이 창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테이블 자리 입니다.

 

전면에 창문이 크게 되어 있어서

공원의 초록 식물들이 바라보면서

눈을 맑게 만들 수 있었으며

솔솔 부는 가을바람을

테이블에 앉아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곡선으로 되어 있는 전신거울 있었고

셀프 코너에는

. 종이컵. 담요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를 살펴보고

앉고 싶은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딱딱한 의자를 선호하지 않지만

폭신한 방석이 깔려 있어서

앉아 있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가보았는데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파이. 쿠키가

쇼케이스 안에 디피되어 있었습니다.

 

카운터 입니다.
쿠키 입니다.
케이크. 파이 입니다.

 

음료 메뉴판을 보면서

음료를 고르고

케이크 하나를 고르고 나서

메뉴 주문을 마쳤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반응형

 

아메리카노 5.000원

더티 티라미수 7.000원

 

주문을 마치고

동생이랑 경치를 감상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직원분이 주문한 메뉴를

테이블로 갔다 주셨습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CD 모양의 컵 받침대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들어서

양손에 들고 알 수 없는 춤을 추고

컵 받침대 위에 조용히 커피를 올려놓았습니다.

 

아메리카노. 더티티라미수 입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더티 티라미수를 먹어 보았는데

촉촉하면서 달콤한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으면서

끝없는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야기를 끝없이 나누는 동안

아메리카노를 다 마시고

동생이 하나 더 주문하자고 해서

카운터로 가서 음료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메뉴 이름 옆에

노란 동그라미 안에 베스트 문구를 보면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누룽지 조청 크림 라떼 6.500원

수제 바질 토마토 에이드 7.000원

 

투명 유리잔에 메뉴가 담겨서

메뉴가 테이블 위에 올려졌습니다.

 

두번째 주문한 메뉴 입니다.

 

처음 주문했을 때랑

조금 다른 느낌으로 세팅이 되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주문한 메뉴를 한 입씩 마셔보았습니다.

 

누룽지 조청 크림 라떼. 수제 바질 토마토 에이드 입니다.
베스트 메뉴 입니다.

 

동생이 주문한

수제 바질 토마토 에이드는

바질 향이 나면서 토마토 향도 나고

달콤한 토마토 맛이 났으며

처음 접해 보는 맛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누룽지 조청 크림 라떼는

조청과 누룽지가

크림 위에 올라가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누룽지 사탕 맛으로

달달함을 느끼면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카페인을 가득 충전하고

실리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실리 카페

준비되어 있는 메뉴가 맛이 좋으며

공원의 모습을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었으며

가끔 등장하는 강아지들도 볼 수 있었고

연인. 친구. 가족.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실리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146-28 1

영업시간

. . . . . . 10:00-22:00

매달 4, 5번째 월요일 휴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