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 입니다. 평소에 자동차를 깨끗하게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외부. 내부가 엉망인 상태로 주행을 계속 해왔는데 상태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는 꽃가루가 차를 살포시 감싸고 있었으며 내부에는 주전부리를 좋아해서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있고 잡동사니가 드렁크, 뒷좌석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세차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학이 그려진 500원 동전 여러 개와 자동차 걸레 하나를 챙겨서 나왔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중간에 네이버를 통해 주변 셀프 세차장을 검색한 후 제일 가까운 셀프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했는데 세차장이 없어지고 공사 중이었습니다. 다시 검색하고 길을 따라갔는데 셀프 세차장이랑 손 세차를 함께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