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퍼니아트/ 키즈카페/ 광교 키즈까페" [funfunnyart/ kid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조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장시간 함께 무언가를 하기에는

체력이 따라 주지 않아서

동생에게 아이들끼리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검색을 하더니

“펀퍼니아트" 광교점으로

네이버를 통해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1회 이용권 25.000원

 

펀퍼니아트는

물감놀이가 포함된 원데이 아트 클래스입니다.

커리큘럼은 매주 변경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수 정원 예약제로 운영되어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분리불가, 수업 거부 등으로 수업 불참 시에도

정상 결제된다고 합니다.

 

펀퍼니아트를

조카와 함께 처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서

멋진 미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깨끗했던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예약 시간이 되어서

빠르게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며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꽤 많이 있었지만

곳곳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시계탑 광장을 가로질러서

펀퍼니아트로 갔습니다.

 

유리 창문 전체에

블라인드가 되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펀퍼니아트 광교점 입니다.

펀퍼니아트 안내문 입니다.

수업 내용 입니다.

 

원형 테이블이 나란히 되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공간은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앉아서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작은 공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수업하는 공간 앞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입니다.

양 사이드에 바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 테이블 자리에서 본 모습 입니다.

수업하는 공간 입니다.

장남감이 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커피. 음료. 티. 과자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카운터 입니다.

슾리퍼. 앞치마가 있습니다.

 

조카들에게 앞치마. 슬리퍼를 착용 시키고

수업하는 공간으로 안내했습니다.

 

안내문 입니다.

 

선생님이 스티커로 되어 있는

각자 이름표를 앞치마에 붙여 주었습니다.

 

조카들이 아트의 꿈을 펼칠

수업 내용은

꼬마 쿠사마 야요이

모든 것의 기본인 [도트:점]을 소재로 하여

점-선-면과 도형에 관하여

현대미술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세계를 통해

쉽게 접근해 보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수업하는 공간에는

쿠사마 야요이 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며

다양한 동그라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에 동그란 게 앉아서

선생님이 쿠사마 야요이 점, 무한의 세계 책을

그림을 보여주면서 흥미롭게 읽어 주었습니다.

 

수업 중 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동생이랑 저는 잠깐 외출을 하고 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돌아왔는데

책상 위에는 아이들이 각자 호박에

자유롭게 색칠을 해놓은 작품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조명이 밝히고 있는 공간에는

하얀 풍선이 있었으며

그 사이에 야광 색 공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불 빛이 반짝반짝 거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보물을 찾는 것처럼 야광 공을 찾아서

테이블로 가져왔습니다.

 

각자 다른 야광 색 액체를

테이블 위에 부운 후

찾아온 공에 액체를 골고루 바르며

선생님이 거품을 뿌려주면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테이블에 동그란게 모여서 액체를 부었습니다.

공에 액체에를 발랐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반응형

거품을 만지면서 즐거워했습니다.

 

팔레트에 각자 원하는 색을 짜고

유리를 스케치북 삼아

붓으로 자유롭게

위. 아래. 옆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표현을 시작했습니다.

 

물감을 열심히 짜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 시작!!

 

붓으로만 그리는 게 아니라

파리채. 스퀴지로 다양하게

그려 볼 수 있었으며

선생님이 중간중간

나비. 별. 꽃을 그려 주었습니다.

 

파리채로 톡톡톡

스퀴지로 슥~

 

얼마 후

각자 미술 세계에 심취해서

유리로 더 이상 조카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림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50분이라는 수업 시간이 끝나고

불이 밝게 켜졌고

선생님이 물로

아이들 손. 발을 깨끗이 씻어주었으며

한 명씩 만든 작품을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손. 발을 씻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작품 입니다.

 

문 옆에 트레이가 있었는데

비닐. 휴지. 마스크. 물티슈. 머리끈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촉촉하게 몸으로 아트를 하고 온

조카들을 휴지로 닦고

촉촉이 적어있는 옷은 비닐에 넣었습니다.

 

장남감이 있는 공간으로 가서

10분 정도 놀고 나오면서

셀프 주차 정산에서

기본 3시간 무료주차를 등록하고 나왔습니다.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곳곳에 장난감이 있습니다.

셀프 주차요금 정산을 합니다.

 

조카들의 에너지가 어디까진 지 알 수 없지만

시계광장에서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음을 부러워했습니다.

 

시계광장 모습 입니다.

 

펀퍼니아트는

그 주제 안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밖에서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는

철없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펀퍼니아트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푸르지오월드마크 상가동 B1-47호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1:00-20:30

토. 일 10:00-20:30

전화번호

0507-1470-5571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