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양재꽃시장/ 양재꽃시장 화분/ 분갈이 흙" [Yangjae Flower Market]

휘리릭 휘리릭 2022. 7. 25. 23:11
반응형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오빠 사무실에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말이 되어서

양재 꽃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양재 꽃 시장에서

분갈이할 때 필요한

화분. . 마사토를 사고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 할 생각하니

기분이 들떴습니다.

 

양재 꽃 시장으로 향해 가고 있는데

오빠가 똑같은 화분이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어서

자신 있게 양재 꽃 시장은

다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 꽃 시장

출입문이 정문. 후문

두 곳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 들어가 갔더니

후문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양재 꽃 시장" 입니다.

 

분화 온실 보이고

다양한 화분을 판매하고 있는

화훼 자재 상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분화 온실 입니다.
화훼 자재 상가 입니다.
생화 꽃 도매 시장 입니다.
다채로운 꽃 문화 플랫폼 에프스퀘어 입니다.
지하 꽃 상가 입니다.
장식품이 많이 파는 것 같았습니다.

 

주차 공간이 여유롭게 있어서

화훼 자재 상가랑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똑같은 화분이 있는지가

제일 궁금해서

화훼 자재 상가에 가보았습니다.

 

자재 상사 앞에는

다양한 크기. 모양의 화분이 들이 있었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면

화분 받침대. 다양한 모양의 작은 화분.

씨앗. 흙 등

식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화분 입니다.
다양한 화분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 입니다.
물받침대. 화분이 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사무실에 있는

화이트 컬러의 긴 사각으로 된

화분은 없었습니다.

 

화분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고

19시까지 운영하는

다양한 식물을 판매하고 있는

분화 온실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분화 온실 입니다.

 

출입문으로 들어선 순간

마스크 안으로

꽃향기가 솔솔 들어오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초록색의 다양한 식물들이 보이고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식물들 구경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활짝 피어 있는

연둣빛을 돌고 있는

수국이 아름다워서

잠시 가는 길을 멈추고

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수국이 있습니다.
수국이 활빡 피어 있습니다.

 

위로 멋있게 쭉쭉 뻗어 있는

식물들도 보이고

작은 화분에 담겨 있는

귀여운 크기의 식물도 보였습니다.

 

높이 올라기 있는 식물 모습 입니다.
다양한 식물이 있습니다.
초록초록 합니다.
귀여운 사이즈 식물 입니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반응형

숲속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개업할 때 많이 보내는

보라색. 노란색. 핑크색.

하얀색을 띠고 있는

난이 있었습니다.

 

난 입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는

선인장을 판매하고 있는 화원이 있어서

걸음을 멈추고 구경을 했습니다.

 

선인장 입니다.
큰 사이즈 부터 작은 사이즈까지 있습니다.
여러 형태의 식물 모습 입니다.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멋진 모양으로 되어 있는

용신목이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역시 모양에 걸맞은 가격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선인장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해주셨는데

황금빛 도는 밍크 선인장이

화이트 밍크 선인장 보다

귀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분화 온실에

기분 좋게 식물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핑크색 꽃을 피우고 있는

다육이 식물이 예뻐서

자연스럽게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악무 입니다.

 

사장님께 식물 이름을 물어보았더니

사랑목이라고 했습니다.

 

사랑목이 다양한 모양으로 있어서

일자로 쭉 뻗은 동그란 모양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악무 35.000원

 

화분에 대해

사장님께 물어보았더니

화분도 트렌드가 있어서

오빠가 찾는 화분은

시즌이 화분이라고 했습니다.

 

화분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목을 구매하고 나서

기본 지식이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진짜 이름 아악무라고 합니다.

 

애칭으로 사랑목. 행운목 등

다양하게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식물을 구매할 계획은 없었는데

아름다움에 끌려 구매를 하고

차에 조심스럽게 화분을 실었습니다.

분갈이에 필요한

화분. 흙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사무실로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
꽃이 보입니다.
핑크 나무 같아 보였습니다.
핑크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화훼 자재 상가에 다시 방문해서

똑같은 화분은 없어서

비슷한 화분으로

동그란 화분. 네모난 화분.

받침대를 고르고

분갈이 할 때 필요한

분갈이 흙. 마사토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동그란 화분+ 받침대 8.000원

네모난 화분 28.000원

받침대 5.000원

분갈이 흙 7.000원

마사토 2.000원

 

제품을 구매를 하고

구매 한 영수증으로

주차정산을 하고

양재 꽃 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양재 꽃 시장에서

필요한 제품도 구매하면서

다양한 식물을 보면서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양재동화훼공판장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

 

 

 

네이버 지도

양재동화훼공판장

map.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