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월미도 놀이기구/ 월미도 유람선"[wolmi do/ wolmi amusement park]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활동 없이 계속 앉아서

오빠와 저녁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고 먹었더니

배가 상당히 불러왔습니다.

 

오빠도 소화를 시키고 싶었던지

오빠 집 근처에 도착할 때쯤

“월미도”로 산책을 가자고 했습니다.

 

먼 거리도 아니고

날씨가 저녁에 많이 풀려서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걷기 좋은 것 같아서

바로 월미도로 갔습니다.

 

월미도는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전초지였으며

현재 해안 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 예술 공연과 월미 축제 등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 조각상 입니다.

 

공용 주차장으로 갔는데

차들이 full로 차있어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반짝반짝 조명들이 보이며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바다가

왼쪽에는 식당. 카페. 게임장.

놀이 기구가 보이는

가운데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한 눈에 바다가 보입니다.

월미도 거리 모습 입니다.

 

화장실 옆에

월미도↔영종도를 갈 수 있는

매표소가 보였습니다.

 

월미도↔영종도 매표소 입니다.

요금 안내 입니다.

운항 시간표 입니다.

영종도 요금 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관광안내 입니다.

주요 관광지 입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음악소리가 쿵쾅쿵쾅 들려서 가보았는데

댄스 음악에 맞추어

멋진 댄스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가는 길을 멈추고

구경을 했습니다.

 

마스크 안으로

바다 향이 솔솔 들어오고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는

맛있는 음식도 들어와서

두 냄새를 맡으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길을 따라갔습니다.

 

조개구이. 돈가스를 주메뉴로 운영 중인

식당이 많이 보였으며

카페. 식당은 대부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라이브로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서

소리를 따라 가보았는데

공연장 아래에서

음쟁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분이

노래를 부르고 계셨습니다.

 

라이브를 해주시는 음쟁이님 입니다.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오빠랑 벤치에 착석했습니다.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곡들도

라이브로 불러주시고

관객들에게 신청곡을 받아서

노래도 불러 주셨습니다.

 

감미로운 라이브를 감상한 후

걷고 있는 길 끝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가보았습니다.

 

놀이 기구가 있는

월미 테마마크가 보여서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월미 테마파크 입니다.

월미 테마파크&차피 패밀리파크 안내 입니다.

바다가 도로에서 들어가는 월미 테마파크 출입문 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을 띄고 있는

다양한 놀이 기구들이 보였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

회전목마. 미니 후룸라이드.

점핑 트램펄린. 대관람차. 바이킹. 풍선비행.

퍼니 버니. 회전그네 등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회전목마 입니다.

점핑트램펄린 입니다.

후룸라이드 입니다.

관람차 입니다.

기차 입니다.

크레이지 카드  입니다.

풍선비행 입니다.

점핑스타 입니다.

퍼니 버니 입니다.

회전그네 입니다.

어린이 놀이동산 입니다.

매표소 입니다.

 

월미 테마파크를 한 바퀴 둘러보고

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가는데

작은 원 모양으로

바닥에서 불빛이 나오고

여러 개가의 물줄기가

한 번에 올라오는 곳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포장마차 입니다.

월미도 거리 입니다.

물 놀이 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 입니다.

 

음악에 맞추어 웅장하게 움직이는

음악 분수가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월미도 음악분수 모습 입니다.

 

사람들이 음악 분수 주위를 둘러싸고

감상을 하고 있었는데

음악 템포에 맞추어

분수의 모양도 다르게 움직였지만

빨간. 노랑. 파란. 초녹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는 분수 입니다.

조명이 색이 다양하게 변합니다.

반응형

높게. 낮게 움직입니다.

음악 분수 입니다.

 

2022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제3회 월미도 불꽃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음악분수 안내 입니다.

음악분수 이용시간 입니다.

 

놀이 기구가 저기에 또 있다고

오빠의 안내에 따라

놀이 기구가 있는 곳으로 가보았는데

월미 테마파크랑 다르게

마이랜드. 비치랜드에는

규모가 큰 놀이 기구가 있었으며

우리가 월미도 놀이 기구하면 생각나는

디스코 팡팡. 바이킹이 있었고

허리케인. 번지드롭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놀이 동산 입니다.

또 다른 디스코 팡팡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는 디스코 팡팡 입니다.

바이킹 입니다.

허리캐인 입니다.

매소표 입니다.

 

디스코 팡팡 앞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고

휴가 시즌. 주말. 공휴일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는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현수막이 보였습니다.

 

디스코 팡팡 입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화려한 놀이동산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포장마차에서

복숭아 맛 슬러쉬를 샀습니다.

 

풍선 사격 사격장 입니다.

오락실 입니다.

주전부리를 팔고 있는 포장마차 입니다.

 

슬러쉬 3.000원

 

얼음이 잘 갈아져 있는 복숭아 슬러시는

핑크색이 참 고았으며

복숭아 향이 살짝 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복숭아 맛은 아니었습니다.

 

복숭아 슬러쉬 입니다.

 

초상화를 그려주시는 분

사주를 봐주시는 분을 지나

불꽃이 팡팡 터지는 잔잔한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초상화를 그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각상 입니다.

불꽃을 터트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볼 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던

월미도에서 즐거운 산책을 마쳤습니다.

 

월미도

 

주소

인천 중구 북성동1가 9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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