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라크드미엘/ 루프탑/ 동탄/ 동탄호수공원/ 베이커리/ 카페"[dongtan/ lacdemiel/ cafe]

휘리릭 휘리릭 2022. 5. 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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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한가롭게 집에 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보이더라고요.

 

시간이 똑딱똑딱 흘러가는데

이렇게 일요일을 집에서 보내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탄에 새로 오픈한

“라크드미엘” 카페에서

하동생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라크드미엘 카페는

동탄호수공원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 베이커리 카페이며

new crop 생두를 고집한

스페셜티 원두로 커피를 내리고

프랑스 고매버터를 사용해

매일 아침 빵을 굽는다고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따뜻해진 날씨를 느끼면서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때

동탄호수공원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길게 줄지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건물 사이로 들어와서

라크드미엘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외부 차량은

B4~B5층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B4층에 주차를 했습니다.

 

B4층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린 후

3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라크드미엘로 올라갔습니다.

 

층별 안내

 

그린색 계열에 고운 색감을 따라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라크드미엘 간판
들어가는 길
라크드미엘 카페

 

정면에서 바로 멋진 분수대와

화려한 샹들리에는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카운터와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분수

 

라크드미엘 카페는

내부가 공간이 넓고 층고가 높으며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가 있고

창가 테이블 자리에는

창문이 크게 되어 있어서

동탄호수공원을 바라보게 되어 있었어요.

 

카운터
카운터 앞 베이커리
프라이빗 룸
테이블 자리
창가 테이블 자리
중앙 테이블 자리
위에서 바라 본 모습

 

카페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주문을 하고

주문한 메뉴를 받아서

루프탑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고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면서

쟁반에 빵을 담았습니다.

 

케이크
라크드미엘 베이커리
다양한 빵
맛있어 보여요.

 

쟁반에 담겨 있는 빵과

카운터 앞에

준비되어 있는 음료 메뉴판을 보고

함께 주문했습니다.

 

라크드미엘 메뉴

 

바닐라 라떼 6.800원

히비스커스 에이드 7.500원

소금 잠봉뵈르 5.500원

소세지 브레드 4.200원

 

라크드미엘 주차 안내

 

계단 아래 소파가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벨이 울려서

카운터에서 주문한 메뉴를 픽업한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셀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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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탑으로 가는 계단
동탄호수공원 뷰
루프탑 이용수칙

 

루프탑에는

셀프 바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자동문을 열고 나가면

루프탑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루프탑에는

동탄호수공원 바라 볼 수 있는 자리.

동그란 원형 테이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라크드미엘 루프탑
테이블 자리
루프탑 테이블 자리

 

그늘이 크게 있는 들어와 있는

동그란 원형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한 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오~

 

소세지 브레드는

햄이 옥수수콘을 가득 품고 있었으며

라이프로 커팅해 보니

달걀이 쏙 들어가 있었어요.

 

소세지 브레드
커팅 후

 

소세지 브레드는

맛이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소금 잠봉뵈르는

소금빵 안에는

잠봉햄. 버터가 두 줄로

나란히 누워 있었어요.

 

소금빵에 촉촉함

잠봉햄에 짭조름함

버터의 풍미가 더 해져

맛있게 먹었어요.

 

푸르탑에서

따뜻해진 날씨를 느끼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빵을 한 조각 한 조각 먹으면서

폭풍 수다를 떨었습니다.

 

장시간 수다를 떨었더니

입 안이 심심해서

심심한 입을 달래주기 위해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빵 안에 무언가가

많이 들어가 있는 빵을 먹어서

이번에는 심심한 빵이 먹고 싶어서

베이커리를 한번 쓱 보고

쟁반에 담은 후 결제했습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4.000원

버터 프레첼 4.000원

 

빵만 주문해서

카운터에서 바로 준비해 주셔서

픽업해서 푸르탑으로 올라갔어요.

 

올리브 치아바타. 버터 프레첼

 

올리브 치아바타는

식감이 쫀득쫀득하며

올리브가 쏙쏙 박혀 있으며

심심하면서

올리브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버터 프레첼은

프레첼만의

밀도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단백하면서

고매 버터만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었어요.

 

카페에서

둘이서 빵 4개를 먹어보긴

처음이었는데

빵이 맛있어서

먹는 동안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라크드미엘 카페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으며

빵이 맛있고

카페 실내 분위기도 좋지만

루프탑이 잘 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루프탑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라크드미엘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532

루나갤러리 3301호 라크드미엘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네이버 지도

라크드미엘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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