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일주일을 바쁘게 보내면서
모든 일정을 마친 금요일이 되었어요.
피로감이 일정을 끝난 기분을
이기는 느낌이 들었지만
피로를 참고
인터넷에서 보고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해 보고 싶었던
“호텔북리”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급 동생이랑 약속을 잡고
목적지로 가고 있는데
오늘따라 자꾸 길을 잘 들어서서
돌아 돌아가는데
목적지에 가까운 도로부터는
일 차선으로 되어 있고
공장들이 있어서
큰 트럭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조심히 운전해서
호텔북리 카페에 도착했어요.
호텔북리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서
직사각형으로 길게 되어 있는
호텔북리 카페 외관이 눈에 들어왔는데
야외 테이블 자리가 보이고
호텔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썬베드가 나란히 나열되어 있었으며
얇고 길게 되어 있는
하늘색 물길이 눈에 들어왔어요.
카페 야외 길에는
많은 자갈이 깔려 있었는데
자갈 중앙에
비석으로 되어 있는 길을 따라
미리 도착한 동생이랑 함께
야외 테라스 테이블 자리를 지나
큰 유리 문을 열고
호텔북리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평일 오후 2시쯤이었는데
카페에 사람이 없어서
고요한 음악만 흐르고 있었어요.
호텔북리 카페는
외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 구조가 안으로 길게 되어 있어서
더 넓어 보였으며
창가 자리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아가 확 티는 느낌이 들었어요.
4인석 창가 테이블 자리
그 옆에 2인석 테이블 자리로
나열되어 있으며
한 줄로 길게 되어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네요.
스콘. 쿠키. 크로와상. 머핀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랑
주방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정면에 보이는 벽지 문양에 끌려
가까이 터벅터벅 걸어가 보았더니
검은색으로 길게 되어 있는 곳에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호텔북리 카페는
모던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들며
전체적으로 공간 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이곳저곳으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시선이 갔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에 가서
호텔북리 메뉴판을 보는데
브런치. 피자.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등
다양하게 메뉴가 있었어요.
밥을 먹고 와서
카운터 옆에 달달해 보이는
케이크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americano
아메리카노 5.000원
chamomile greenapple ade
카모마일 그린애플 에이드 7.500원
cake 케이크 7.800원
주문을 마치고
야외 테라스 테이블 자리에서
착석했습니다.
초록색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며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한 주 동안 있었던 많은 일들을
폭풍 수다를 떨었어요.
진동벨이 울리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한 메뉴를 픽업해서
다시 야외 테이블 자리로 왔습니다.
레드 색상에 쟁반에 담겨 있는 메뉴들이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이름을 모르는
초코 케이크를 먹어 보았는데
농도가 깊은 찐득한 초콜릿이
케이크를 감싸고 있으며
맛을 보면 당이 한 번에 쭉 올라가는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스푼을 주셔서 케이크를 먹기 불편해서
포크로 바꾼 다음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먹었어요.
케이크가
촉촉하면서 초콜릿의 깊은 달달함이
맛있었으며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진한 바디감이 케이크랑 잘 어울렸어요.
호텔북리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호텔북리 카페는
공간이 하나하나 감성적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에 담기 좋으며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브런치를 먹으로 오기 좋고
야외 테라스에서 날씨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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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북리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당하로 6-10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0:00-20:00
전화번호
0507-1383-3325
네이버 지도
호텔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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