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아들을 유치원에 등교 시킨 후
만나자고 해서
시간이 브런치 먹기로 좋은 시간이라서
여의도에서 맛있는 브런치 카페 “쓰리버즈”
식당에서 만나기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다음날 둥근 해가 뜨고
약속 장소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역시
아침 시간에는 자동차들이
도로에 가득하네요.
요즘 빅뱅에
봄여름가을겨울 노래에 꽂혀서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촉촉한 감성으로
여의도 IFC몰에 도착했어요.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고
평인인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좀 있어서
IFC몰에
사람들이 꽤 있구나 촉이 왔어요.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IFC몰은
친구들이랑 몇 번 방문했던 곳인데
방문할 때마다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나도 모르게 다양한 매장들을
두리번두리번 구경을 하면서
멀티로 약속 장소
쓰리버즈 브런치 카페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어요.
식당이 도저히 안 보여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쓰리버즈 위치를 알 수 있었어요.
야외에 위치한 쓰리버즈는
쇼핑몰 밖에서 찾아가며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렵게 도착한
쓰리버즈 브런치 카페는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초록 식물로 덮어져 있는
카운터가 눈에 들어오며
천장이 높아서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통유리로
따뜻한 햇살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며
자연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고르기 위해
카운터로 가서 카운터 위에 달려 있는
메뉴판을 보았는데
브런치 메뉴로는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카운터 앞에서 메뉴를 결정한 후
메뉴를 주문을 했습니다.
스페니쉬 오믈렛 20.500원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 15.000원
브런치&파스타 메뉴 중 하나를 드시면
롱블랙 커피를 3.000원에 드린다고 합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주문한 메뉴를
직접 가져다주신다고 합니다.
테이블 위에 잘 보이도록
번호표를 올려놓고
테이블에 세팅을 하고
메뉴가 나오 길 기다렸습니다.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배에서 배고프다고
아우성을 내고 있었어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초록 초록해 보이는
건강한 느낌을 팍 전달해 주는
그릴드 머쉬룸 샐러드와
빵 두 조각과 노릇노릇 잘 구워진
두툼한 긴 베이컨으로 장식되어 있는
치즈와 계란. 토마토가 한껏 올라가 있는
스페니쉬 오믈렛이
테이블을 빛나게 장식해 주었어요.
새콤한 발사믹 드레싱을 둘러서
그릴드 메쉬룸 샐러드를 맛보았는데
신선한 야채의 건강한 맛과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달콤함과 진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고
맛있게 구워진 버섯의 풍미도 함께
맛볼 수 있었어요.
씹을 때마다
아삭. 부드러움. 말캉함 등
다양한 식감이 느껴져서
입안이 즐거웠어요.
비주얼로 만으로도 만족시키는
스페인식으로 만들어진
스페니쉬 오믈렛은
노란 계란 속에는
무심하게 툭툭 썰어진
감자들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각종 야채와 베이컨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베이스로
진한 토마토소스 맛이 느껴지면
부드러우면서
느끼함이 전혀 안 느껴지고
양이 적은 편이 아니라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스페니쉬 오물렛을
빵에 살짝 올려 먹으며
피자를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쓰리버즈 브런치 카페에서
일상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왔습니다.
쓰리버즈 브런치 카페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선택 폭이 넓어서 좋으며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기에 딱인 것 같아요.
공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아서
연인이랑 데이트 장소
친구들과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쓰리버즈 IFC점 브런치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1층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토. 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00
네이버 지도
쓰리버즈 IFC점
ma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