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차에 탄 순간 시간을 잘 못 계산해서 늦게 나온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오빠 친동생이 결혼하는 날이라서 축하해 주로 예식장을 가기 위해 웨딩플로체 인천을 목적지에 설정하고 제일 빠른 길로 갔습니다. 예식 시간에 딱 맞춰서 7층에 도착했는데 오빠가 축의금을 받고 있어서 혼자 예식을 살짝 보고 혼자 있기에도 그렇고 편한 자리가 아니라서 예식장에 올라올 때 보았던 1층 카페에서 오빠를 기다렸습니다. 오빠가 사진 촬영을 끝내고 식사하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밥을 먹었습니다. 예식이 다 마무리되고 오빠랑 조용한 곳을 가고 싶어서 어디가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화도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오빠 동네에 차를 주차하고 오빠 차로 이동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