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덩달아 마음도 설레는 주말에 오빠랑 든든하게 밥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청라 호수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청라 호수 공원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주차 공간이 없어서 두 바퀴 정도 주차장을 돌고 나니 주차 공간이 생겨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에는 따뜻한 날씨를 즐기면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하는데 건물 하나가 보이더라고요.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청라 호수 공원 안에 위치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오빠랑 “카페다이브”에 들어갔습니다. 카페다이브 내부에는 테이블이 가득 차 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카페다이브는 적당한 규모의 출입문 바로 옆에 전신거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