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모래가 놀이를 할 수 있는 카페가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카들이랑 같이 가고 싶었는데 조카들이 집에 놀라 와서 “카페8794” 용인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목적지를 설정했더니 30분 정도 운전해야 하는 거리인데 봄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를 느끼며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출발했습니다. 조카들도 신나는지 지치지 않은 하이텐션으로 카페8794 용인점에 도착할 때쯤 들어가는 입구에 다리가 있는데 폭이 넓은 다리는 아니라서 운전을 조심해서 올라갔습니다. 카페8794 규모가 커서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으며 평일이라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넉넉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아직 곳곳에 공사 중인 공간이 눈에 띄더라고요. 블랙 색상의 엄청 큰 컨테이너 건물들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