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부모님이랑 만나기로 해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생님이랑 판교에 위치한 일식당 긴자를 방문해서 룸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기억 속에서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긴자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긴자는 체인점으로 여러 곳에 지점이 있었는데 집에서 비슷한 거리여서 고민하다가 긴자 신영통점으로 주말 5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이 넓었으며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내에 따라 주차를 했습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긴자 식당 단독 건물이 보이고 창가 자리가 네모난 유리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를 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