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입으로 말하다 보니
갑자기 돈가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돈가스를 주메뉴를 하고 있는
식당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검색하고 있었는데
“남산돈까스”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남산돈까스는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하여
매일 수제로 맛과 정성을
더 했다고 합니다.
남산돈까스 식당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골목으로도 들어선 순간
식당 많이 있어서 차들도 많이 있으며
복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트로 한 느낌 감성이 느껴지는
남산돈까스 간판이 보였습니다.
남산돈까스 식당 앞에는
대략 4대 정도 일 열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비어 있는 주차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산돈까스 식당
내부 공간이 넓었으며
레트로한 분위기가 풍기며
무심코 천장을 보았는데
창호지로 되어 있는
옛날 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자리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앉고 싶은 자리에
편안하게 선택해서 앉을 수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드는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메뉴 주문은
카운터 옆에 마련되어 있는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메뉴 주문을 하기 위해
키오스크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면서
남산돈까스 메뉴를 쭉 보았는데
남산등심돈까스. 어린이돈까스.
곱빼기돈까스. 치즈돈까스.
냉모밀/비빔모밀. 쫄면.
우동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치즈돈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소진되어서
남산등심돈까스를 선택하면서
소스 선택이 있어서 소스 따로 선택하고
오빠는 냉모밀을 선택했습니다.
남산등심돈까스 8.500원
냉모밀 8.000원
주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주방 위에 붙어 있는 문구가 보였는데
메뉴를 미리 만들어 놓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다림을 부탁드린다는 문구였습니다.
주방 앞에는
장국. 반찬이 준비되어 있는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셀프 코너에는
장국. 김치. 단무지. 피클이 있어서
준비되어 있는 반찬 그릇에 담았습니다.
따뜻한 장국을 마시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는데
수프가 나왔습니다.
수프에 후추를 뿌려서 먹어보았는데
부드러우면서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문한 메뉴가
테이블에 도착했습니다.
큰 동그란 접시에는
푸짐하게 노릇노릇 튀겨진 돈까스와
감자튀김. 샐러드. 밥이 담겨 있었고
작은 접시에 소스가 담겨 함께 나왔습니다.
냉면 그릇에 담겨 나온 냉모밀은
고추냉이가 사이드에 붙어 있고
메밀 면 위에는
김. 갈아진 무. 썰어진 오이.
무순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주문한 모든 메뉴가 나오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잘 튀겨진 사이즈가 큰 돈까스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먹어보았는데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촉촉했으며
씹을수록
육즙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돈까스만 먹으면 담백한 맛이 나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달콤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함께 나온 감자튀김도
바싹하게 잘 튀겨져서
손이 계속 가는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이 찾아올 때에는
김치. 단무지. 피클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곁들여 먹으며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돈까스를 먹다가
오빠가 주문한 냉모밀을
한 젓가락 해보았는데
달달하면서 진한 육수가 느껴지며
시원하면서 면이 부드러워서
더운 날 먹기에 좋은 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각자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먹고
식당을 빠져나왔습니다.
남산돈까스 식당은
깨끗하게 튀겨진 맛있는
돈까스를 맛볼 수 있으며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남산돈까스 청라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5-15
영업시간
화. 수. 목. 금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4:30-16:00
라스트 오더 20:15
토. 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30-16:00
라스트 오더 20:15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32-564-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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