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쌤쌤쌤/ 삼각지 맛집/ 용산 맛집"[sam sam sam/ samgakji/ Yongsan/ restaurant]

휘리릭 휘리릭 2022. 8. 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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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삼각지에 위치한 “쌤쌤쌤 레스토랑을

동생이랑 함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전

알아보았는데

웨이팅 예약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한 후

키오스크로 웨이팅 예약을 하거나

테이블링 앱을 통해

웨이팅 예약을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문구를 보고

미리 주변 주차장을 알아보았는데

삼각지역 노상 공영주차장

제일 가까운 것 같아서

삼각지역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만나기로 약속 시간을 정했습니다.

 

삼각지역 노상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는데

공간이 넓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주차장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비어있는 주차공간이

한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5분 정도 걸은 후

쌤쌤쌤 레스토랑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삼각지 "쌤쌤쌤" 레스토랑 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전 11시 30쯤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앞에 마련되어 있는

키오스크에

전화번호. 인원. 좌석을 선택하고

웨이팅 예약을 마치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웨이팅 예약을 마치고 나서야

레스토랑 외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웨이팅 예약을 한 후 기다렸습니다.
레스토랑 감성이 묻어나오는 간판 입니다.
싱그러워 보이는 채소. 과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쌤쌤쌤 레스토랑은

샌프란시스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샌프란시스코를 가 본 적이 없어서

그 분위기를 알 수 없었지만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입장 순서가 되어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4인석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테이블에 사이드 모습 입니다.
테이블 세팅 한 모습 입니다.

 

적당한 규모로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부 테이블 자리가 꽤 차있어도

답답함이 안 느껴졌으며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살짝 옆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주방이 보이며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귀여운 스마일을 통해 본 야외 테이블 자리 입니다.

 

레스토랑 내부 공간에는

바 형태의 테이블 자리와

네모난 테이블 자리가 있었으며

야외 테이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주문을 하기위해

쌤쌤쌤 레스토랑 메뉴판을 보았는데

메뉴 이름

간단한 메뉴 설명이 적혀 있었고

레드 컬러로 그려진 별표에

sam pick! 을 참고하면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쌤쌤쌤 메뉴 입니다.
칵테일. 와인 입니다.

 

corn cheese gnocchi 9.000원

california st lasagna 17.000원

hello auntie shrimp oil pasta 19.000원

zero coke 3.000원

 

메뉴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토마토가 그려진 화이트 티 위에는

미국 감성의 소스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토마토가 그려진 쌤쌤쌤 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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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 소스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두툼한 크기의 피클 입니다.

 

아담한 접시에 담겨 나온

옥수수 치즈 뇨끼

감자로 된 귀여운 스마일이

중앙에 장식되어 있었으며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와

크림소스가 조화롭게 잘 어울리면

식욕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옥수수 치즈 뇨끼 입니다.
접시도 귀엽고. 스마일도 귀여웠습니다.

 

소스가 듬뿍 담겨있는

갤리포리아 스타일 라자냐 위에는

치즈가 녹아 있었으며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갤리포리아 스타일 라자냐 입니다.
라자냐를 커팅해 보았습니다.
다시 보아도 맛있어 보이는 모습 입니다.

 

겹겹이 싸여져 있는

두툼한 라자냐는

토마토소스와 고기가 어울려져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새우 오일 파스타

큰 새우 한 마리가 누워있었으며

사이드에는

싱싱한 루꼴라가 있었습니다.

 

새우 오일 파스타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일 파스타 느낌보다는

팟타이 느낌이 더 강했으며

짭조름하면서 매콤함이 느껴졌고

파스타 면이랑 루꼴라를 함께

돌돌 말아서 먹었더니

더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를 먹고 있습니다.
짠! 주문한 메뉴를 다 먹었습니다.

 

쌤쌤쌤 레스토랑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속에서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먹으면서

웨이팅 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쌤쌤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25 1

영업시간

. . . .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11:30-22:00

전화번호

0507-13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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