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야키토리 나루토/ 상수 맛집/ 오마카세 맛집"[yakitori naruto/ seoul/ food]

휘리릭 휘리릭 2022. 8.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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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상수역 근처에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식 튀김. 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야키토리 나루토”식당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식당을 검색했을 때

웨이팅이 길다는 글을 많이 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싶었어서

전화를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식당은

오후 4영업시작하는데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오픈 1시간 전인

3시에 만나기로 약속시간을 정했습니다.

 

먹구름이 끼어 있는

흐름 날씨를 즐기면서

친구를 만나 식당으로 걸어갔습니다.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관이 보이면

야키토리 특수부위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며

큰 창문으로

살짝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입니다.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데

이미 사람들이

맛있는 꼬치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식당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출입문으로 가는 길 입니다.

 

보드 판에는

알록달록한 보드마카로

여름에 만나는 야키토리 나루토의

시그니처 야리토리 코스.

추천 메뉴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추천 메뉴 입니다.

 

친구랑 근황 토크를 하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고

드디어 야키토리 나루토 식당

오픈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원분이

식당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을 체크했습니다.

 

저희까지가 식당 안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사람부터는

출입문 앞에 마련되어 있는 태블릿

전화번호. 인원수를 체크하고

웨이팅을 했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식당 내부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 보다 넓었으며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답답함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었고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꼬치가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 형태 자리에

안내받아 착석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큰 유리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촉촉한 바깥 풍경입니다.
감성있는 분위기 였습니다.

 

색이 고운 편지 봉투에 담겨 있는

나루토 추천 메뉴가 있었으며

메인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판에는

야키토리 나루토

설명하는 문구가 있었는데

세프가 매일 엄선한 신선한 재료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 내어주는 식문화로

그날의 재료에 따라 제공되는

주방장 특선요리 오마카세 코스

3종. 5종. 7꼬치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처음 방문한 저희에게는

메뉴를 주문할 때

좋은 팁을 주는 문구여서

메뉴를 주문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랑 주문할 메뉴를 고른 후

메뉴를 주문을 했습니다.

 

5꼬치 코스 15.800원

숯불로 구운

고등어 가마솥 계절 밥 10.800원

나루토 하이볼 8.000원

복숭아사와 7.000원

 

테이블 기본 세팅으로는

냅킨. 손을 닦을 수 있는 수건.

산초가루. 시치미 가루.

꼬치를 올려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 접시.

. 물 컵. 개인 접시.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세팅 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생강 초절임. 피넛이

아담한 접시에 담겨 나왔습니다.

 

마시면서 즐길 시간 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야키토리 나루토 시그니처

59초 츠쿠네가 나왔는데

직원분이 59초 안에 먹어야지

느끼함이 덜 하다고 했습니다.

 

59 초 츠쿠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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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가 있었으며

59초 안에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모래시계가 끝나기 전에

꼬치가 사라졌습니다.

 

먹는 순간 육즙이 입안으로 퍼지면서

짭조름한 맛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부드러웠으며 정말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이 돌돌 말아져 있었으며

새우 꼬리가 살짝 보이는

새우삼겹말이 꼬치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삼겹말이 입니다.

 

닭 안심 꼬치에는

와사비가 올라가 있었으며

탱탱하면서

먹을때 마다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닭 안심 입니다.

 

일반 염통에 비해 통통하며

쫄깃하면서 꼬들꼬들함이 느껴졌습니다.

 

염통 입니다.
모든 꼬치가 맛있었습니다.

 

꼬치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숯불로 구운

고등어 가마솥 계절 밥이 나왔는데

가마솥 안에

가시가 없는 고등어가

큼지막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숯불로 구운 고등어 가마솥 계절 밥 입니다.

테이블을 쓱 찍어 보았습니다.

가시 없는 고등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고등어를 으깨서

간장에 쓱쓱 비벼 먹어보았는데

전혀 비린 맛이 안 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꼬치를 먹는 동안

하이볼. 복숭아 사와를 곁들여 마시면서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식당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야키토리 나루토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926

영업시간

. . . . 16:00-23:00

라스트 오더 22:00

. 15:00-23:00

라스트 오더 22:00

전화번호

02-332-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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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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