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활동 없이 계속 앉아서 오빠와 저녁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고 먹었더니 배가 상당히 불러왔습니다. 오빠도 소화를 시키고 싶었던지 오빠 집 근처에 도착할 때쯤 “월미도”로 산책을 가자고 했습니다. 먼 거리도 아니고 날씨가 저녁에 많이 풀려서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걷기 좋은 것 같아서 바로 월미도로 갔습니다. 월미도는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의 전초지였으며 현재 해안 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 예술 공연과 월미 축제 등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용 주차장으로 갔는데 차들이 full로 차있어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반짝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