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항상 피곤에 쌓여 나무늘보처럼 잠만 자는 오빠가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어디로 갈 생각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오빠가 영종도를 이야기했습니다. 하루에서 제일 중요한 고민인 무엇을 먹을까를 이야기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물칼국수. 조개구이. 쌈밥 등등 다양한 메뉴가 나왔는데 고기와 해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등갈비 해물찜 메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리뷰도 쭉 읽어 보았는데 리뷰 평도 좋고 사진으로 보는 음식 모습도 맛있어 보여서 고민 없이 “을왕리300도씨 해물갈비” 식당으로 정했습니다. 해가 뜨고 저물어 가는데 오빠가 스스로 일어나기 기다리다가 다음날이 될 것 같아서 깨워서 나갈 준비를 하고 서둘러 집에서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붉은색으로..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한증막에서 땀을 빼고 나왔더니 뭉친 근육도 풀리면서 몸이 한결 가벼운 기분이 들어서 컨디션이 최고였습니다. 배가 너무 가벼워진 것 같아서 배를 채우기 위해 엄마랑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둘 다 칼국수를 좋아해서 길을 지나 칠 때마다 보았던 칼국수 식당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으로 갔습니다.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으며 단독으로 되어있는 식당 외관이 보였습니다. 식당 바로 앞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식당 뒤편에도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가는 길에는 TV 출연했던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거리고 있었고 간판이 곳곳에 크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식당 출입문을 열..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조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장시간 함께 무언가를 하기에는 체력이 따라 주지 않아서 동생에게 아이들끼리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검색을 하더니 “펀퍼니아트" 광교점으로 네이버를 통해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1회 이용권 25.000원 펀퍼니아트는 물감놀이가 포함된 원데이 아트 클래스입니다. 커리큘럼은 매주 변경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수 정원 예약제로 운영되어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분리불가, 수업 거부 등으로 수업 불참 시에도 정상 결제된다고 합니다. 펀퍼니아트를 조카와 함께 처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서 멋진 미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깨끗했던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예약 시간이 되어서 빠르게 집..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평소에 떡볶이를 좋아해서 즐겨먹는 편인데 요즘 떡볶이를 브랜드와 시킨 매장들이 많아서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맛을 접할 때마다 어느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떡볶이는 참 매력 있는 소울 푸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떡볶이 가게를 동생이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차산에 위치한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가게로 떡볶이의 맛을 생각하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황순애신초불이떡볶이는 맛으로 유명했지만 한 TV프로그램에서 여배우가 먹으로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을 때 동생이 떡볶이를 포장해 왔는데 이젠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형부 찬스를 모두가 No를 외칠 때 혼자 Yes를 외쳐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그 덕분에 급 자매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언니 차에 몸을 싣고 설레는 마음 품으면서 “휘닉스 평창”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도 한번 들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니깐 금방 도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먼저 차에서 내려서 로비로 가보았습니다. 정면에 데스크가 보이고 베이커리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말인 아닌 금요일 오후였는데 체크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언니가 오더니 여기 아닌 것 같다고 데스크 옆에 있는 스카이 콘도 전용 체크인 센터로 갔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릴 뻔했는데 언니 덕분에 나름 순조롭게 체크인을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다수가 동탄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동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용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식당이 좋을 것 같아서 폭풍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식당.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비오코스트” 식당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음식도 맛있을 것 같아서 친구들 의견을 물어보고 네이버를 통해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생맥주 1잔 무료 쿠폰이 제공) 약속한 날이 되어서 비오코스트 식당으로 갔는데 동탄역 근처에 있는 SK V1이라는 지식산업 센터에 입점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보았는데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날 동생이 근처에 맛있는 쌀국수 식당이 있다고 그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고 해서 동생을 따라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얼마 후 베트남 쌀국수 월남쌈 “포가” 식당이 보였습니다. 간판을 따라 안으로 들어왔는데 식당 전용 주차장이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독으로 되어 있는 포가 식당이 건물로 걸어가 보았는데 식당 내부로 들어가기 전 야외 테이블 자리가 보였지만 날씨가 추워서 사용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층고가 높아서 공간이 더 넓어 보였으며 테이블 자리가 4인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졌으며 각 테이블 자리마다 노란 조명들..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랑 부산을 여행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운전을 하면서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삼촌이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서 삼촌을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하면서 삼촌이 회 아님 고기 중 메뉴를 고르라고 해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삼촌이 애주가여서 술을 마실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삼촌이 데리러 와서 삼촌 차를 타고 해운대로 갔습니다. 해운대로 가는 길에 부산이 처음인 오빠를 위해서 삼촌이 길을 지날 때마다 짧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짧은 설명을 들으면서 “마라도 횟집”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를 편하게 하고 2층에 위치한 마라도 횟집으로 올라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의왕에서 점심을 먹고 동생이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동생 차를 따라갔습니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운전이 걱정되긴 했는데 눈 내리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자연스럽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골목길 느낌에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카페 주차장이 바로 보여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차에서 내린 순간 카페가 있는 건물을 보았는데 웅장한 크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MOVEMENT LAB 포토존 느낌이 들어서 살포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무브먼트랩은 경쟁력 있는 리빙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소개하고 해당 브랜드의 잠재적 가치를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재해석하는 전시의 형태를 차용한 팝업 스토어라고 합니다. 사진을 남기..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용인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어느 식당을 가는 게 좋을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굴 요리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유정이네 통영 굴밥”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굴을 좋아하지만 생굴로 먹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생굴은 피하고 있는데 유정이네 통영 굴밥 식당은 생굴을 돌솥에 익혀서 나와서 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식당에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아침을 참새처럼 가볍게 먹고 엄마랑 동생을 태워서 유정이네 통영굴밥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식당이 용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천이랑 가까운 용인이라서 길을 따라 계속 달려갔습니다. 한참을 가서 식당에 도착할 때쯤 노란 간판에 통영 굴밥. 간장게장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