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의왕 맛집/ 칼국수 맛집"[uiwang/ kalguksu/ chopped noodles/ food]

휘리릭 휘리릭 2023. 2. 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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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한증막에서 땀을 빼고 나왔더니

뭉친 근육도 풀리면서

몸이 한결 가벼운 기분이 들어서

컨디션이 최고였습니다.

 

배가 너무 가벼워진 것 같아서

배를 채우기 위해

엄마랑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둘 다 칼국수를 좋아해서

길을 지나 칠 때마다 보았던

칼국수 식당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으로 갔습니다.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으며

단독으로 되어있는 식당 외관이 보였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식당 외관 모습입니다.

 

식당 바로 앞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식당 뒤편에도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전용 주차장 입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원분 안내에 따라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가는 길에는 TV 출연했던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거리고 있었고

간판이 곳곳에 크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생생정보에 방영 되었습니다.

 

식당 출입문을 열어 본 순간

신발장이 보였으며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고

계단을 따로 올라갔습니다.

 

신발장 입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세 공간으로

입식 테이블 자리가 나누어져 있었으며

홀 테이블 자리에는

4인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가 자리에는

1인석 바 테이블 자리가 나란히 있었고

두 공간은 아담한 방으로

테이블 자리가 있었습니다.

 

출입문에서 제일 가까운 테이블 자리. 카운터 모습 입니다.
홀 테이블 자리 모습 입니다.
방으로 돠어 있는 두 공간이 있습니다.
혼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1인석 자리 입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주방 위에는

유명인 사인들이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주방 모습입니다.

 

비어 있는

테이블 자리에 착석하고

벽에 붙어 있는 메뉴를 보았는데

바지락칼국수. 팔새알. 팥칼국수. 들깨칼국수.

바지락 탕. 바지락 부추전. 메밀전병.

바지락 초무침. 왕만두.

주류. 음료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메뉴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으며

엄마랑 빠르게 메뉴를 정한 후

주문을 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10.000원

팥칼국수 10.000원

 

직원분이

. 김치가 들어가 있는 항아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접시에 김치를 담아 보았는데

먹음직스러운 빛깔에 끌려

메뉴가 나오기 전에

김치를 먹어보았습니다.

 

항아리에 담겨 있는 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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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삭하면서

양념이 골고루 배어 있어서

입맛을 돋아주기 충분했습니다.

 

김치 맛에 감탄하고 있는

주문한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가

김을 모락모락 피면서 나왔습니다.

 

엄마가 주문한 팥칼국수

평소에 우리는 보는 비주얼이었는데

바지락칼국수

엄청난 양의 바지락이

산처럼 싸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팥칼수 입니다.
바지락이 가득 들어가 있는 바지락칼국수 입니다.

 

틈 속으로 숟가락을 넣어서

뽀얗 국물을 떠먹어보았는데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바지락이 너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먼저 바지락을

하나씩 하나씩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어서

쫀득쫀득 식감이 느껴졌으며

나름 열심히 까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쉽게 양이 줄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나서

하얀 긴 면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지락을 먹은 후 나타난 면 모습 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엄마랑 이 맛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앞 접시에 덜어 드리고

본격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지며

바지락의 시원함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칼국수도 너무 맛있었지만

김치가 맛있어서

그 맛은 배가 되었으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팥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을 보지 못했지만

엄마 먹는 모습을 보니

엄청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팥칼국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평소에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식당을 빠져나왔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는

칼국수 종류가

바지락. . 들깨로 준비되어 있으며

푸짐한 바지락칼국수를 만나 볼 수 있었고

부담 없이 방문해서

맛있는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주소

경기 의왕시 안양판교로 379

영업시간

. . . . . . 09: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전화번호

0507-1430-5801

 

 

 

 

네이버 지도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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