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떡볶이/ 아차산 맛집/ 떡볶이 맛집"[tteokbokki/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평소에 떡볶이를 좋아해서
즐겨먹는 편인데
요즘 떡볶이를
브랜드와 시킨 매장들이 많아서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맛을 접할 때마다
어느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떡볶이는
참 매력 있는 소울 푸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떡볶이 가게를
동생이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차산에 위치한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가게로
떡볶이의 맛을 생각하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황순애신초불이떡볶이는
맛으로 유명했지만
한 TV프로그램에서
여배우가 먹으로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을 때
동생이 떡볶이를 포장해 왔는데
이젠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서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골목에서 살짝 내려오면
초록색 간판으로 된
정성 마트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가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주차장 입니다.

정성마트. 다이소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장도 생각보다 여유롭고
주차하기도 편하며
주차 요금은
기본요금 2.000원/30분 추가요금 1.000원/15분
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 요금정산 방법 입니다.

무엇보다 살짝 언덕을 올라가면
가까운 곳에 떡볶이 가게가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떡볶이 가게로 걸어가 보았는데
떡볶이와 같은 색인 빨간색 간판으로 된
두 곳이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가게로 가는 길 입니다.

다양한 매장이 있으며 그 사이에 떡볶이 가게가 보입니다.

맨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두 곳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한 곳은 가게에서 먹고 갈 수 있는 곳으로
한 곳은 포장만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먹고 갈 수 있는 공간 입니다.

포장만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떡볶이 포장을 하기 위해
포장만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가게 실외. 실내에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각각 한대씩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메뉴. 1인. 2인. 3인 세트메뉴.
추가 메뉴. 음료수가 있었으며
메뉴를 보고 빠르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1인 SET 7.000원
2인 SET 11.500원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긴 의자가 있어서 앉아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떡볶이. 핫도그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영업시간 안내 입니다.

1978년 긴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메뉴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메뉴 입니다.

반응형

음료수.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핫도그가 살짝 살짝 보입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주방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동생이랑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주소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29길 15 102호
영업시간
화. 수. 목. 금. 토 일 11:00-22:00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2-6952-6002

네이버 지도

주차장으로 가기 전
새벽길 부산 명품 어묵 직판장을 들려서
따뜻한 빨간오뎅을 포장하고
바로 옆에 있는
순금이 떡볶이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새벽길 부산 명품 어묵 직판장" 입니다.

새벽길 부산 명품 어묵 직판장 내부 모습 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오뎅이 있습니다.

빨간 오뎅이 있습니다.

순금이 떡볶이 가게도
요즘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서
맛이 궁금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순대만 포장했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순금이 떡볶이" 입니다.

오랜만에 날렵하게 움직이는
동생 추진력에 감탄하면서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기본요금 2.000원을 카드로 지불하고
주차장을 빠져나왔습니다.

행복을 안겨 주는 비닐 봉지 입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장해 온 떡볶이를 열어보았는데
만두, 핫도그가 함께 담겨 있고
떡볶이가 따로 있었습니다.

황순애신토불이떡볶이 1인 세트 모습 입니다.

넓은 접시에 떡볶이 담고
핫도그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2인세트 입니다.

빨간 오뎅 비닐은 살포시 열고
순대도 함께 오픈했습니다.

새벽길 부산 명품 어묵 직판장 빨간오뎅 입니다.

순금이 떡볶이 순대 입니다.

먹을 준비를 마치고
사 온 메뉴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을 본 순간
황순애신초불이떡볶이는
항상 올바른 선택이라는 생각을 안겨주며
살짝 매콤하면서 달콤하며
소스가 잘 베여있는 떡에는
밀떡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에
쫀득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소스에 묻혀 먹는
옛날 핫도그 느낌에
핫도그. 만두. 계란 모두가
빨간색으로 변신하면서
입속으로 쏙쏙 들어왔습니다.

빨간 오뎅은 시원하면서 얼큰하며
순대에서는 냄새가 전혀 안 나서
함께 맛있었습니다.

동생의 추진력 덕분에
조화로운 메뉴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