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엄마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지 밖에 나가자고 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오빠랑 방문했던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던 카페가 생각나서 가기로 했습니다. 엄마랑 사랑스러운 조카랑 골목길을 조심조심 운전해서 “건축가의 서재“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주차가 불편했던 게 생각나서 밖에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건축가의 서재 카페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이와 크기가 다르고 외관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와요.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름답게 건물 외관 디자인이 참 멋있어요. 건축가의 서재 카페에 12시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테이블 곳곳에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