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Ryu/ryu/류/커피/티/케이크/베이커리/쿠키/용인/흥덕/수원"[Ryu/ryu/cafe/bread]

휘리릭 휘리릭 2022. 1. 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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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2층에 캐주얼 다이닝 머무는 류에서

퓨전 양식으로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Ryu/류/퓨전양식/유린기/파스타/브런치/흥덕/용인/수원/맛집" [Ryu/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저녁에 하동생에 좋은 일이 생겨서 축하해 주기 위해 만나기로 했어요. 아침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하다가 “Ryu”라는 곳을 알게 되었

hagood1127.tistory.com

 

The 615에 들어왔을 때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류 테라스 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식사 후 카페를 꼭 방문해야지

다짐했던 카페 류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8시쯤에 카페에 내려왔는데

손님들이 꽤 있어요.

 

카페에 내부가 넓고

천장이 높아서

더 넓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높은 천장 덕분에

뻥 뚫려 있는 느낌이 들면서

카페에 머무는 동안

답답함이 전혀 안 느껴졌어요.

 

벽처럼 되어있는 은색 장식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눈에 확 들어와요.

카운터를 중심으로 두 곳으로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류 카페 카운터를 중심으로 내부 모습.
류 카페 카운터.

 

오른쪽에 위치한 공간은

원형 테이블에 그레이, 브라운 색상에

의자들이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고

천장을 보면 하얀색에 긴 물결 모양

전등을 볼 수 있어요.

 

카페 입구에 바로 자리가 보여요.

 

왼쪽에 위치한 공간은 더 넓어요.

테이블은 같지만

의자 색상과 디자인이 다르고

창가 자리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차를 마시고

이야기하기 좋은 것 같아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짠!!
셀프 바 입니다.
카운터 맞은편 또는 셀프바 옆에 화장실이 있어요.

 

큰 기둥을 지나 안으로 더 들어오면

긴 나무 다이닝 테이블이 보이며

커피에 대한 장식품들이 조명을 받으면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장식되어 있어요.

 

다이닝 테이블
장식품들이 보여요.
coffee

착석해서 쭉~ 주위를 찍어 보았습니다.

 

2층에서 느꼈던

한국적인 느낌과 다르게

1층 카페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저희는 다이닝 테이블이 옆에

창가 자리에 위치한 가죽으로 된

의자가 편해 보여서 착석했습니다.

 

우리가 픽! 한 자리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배가 부르지만

저는 항상 디저트 뱃속 공간은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맨 위에

여러 종류의 쿠키들이 보이고,

아래 칸에 다양한 통통한 빵들이

줄을 맞춰 누워있네요.

 

베이커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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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빵! 빵!
오~ 빵들이 누워있어요.
쿠키. 빵

 

휘리릭 돌아 카운터 쪽으로 보면

유리 안에

케이크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케이크가 보여요!!

 

베이커리 종류를 보았으니

음료 메뉴도 쭉 보고 결정했습니다!!

음료 메뉴판!!
메뉴판 입니다.

 

아메리카노. 피치블라썸.

딸기 생크림 케익. 초코칩 쿠기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615 시그니처 블랜딩1)

HOT 4,300원

피치블라썸 HOT 7,000원

딸기 생크림 케익 5,500원

초코칩 쿠기 1,500원

 

진동벨을 받고 자리로 돌아와서

앉았는데 의자가 미끄러워서

 

몸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참 재미있는 일이다하면서 웃었습니다.

창가를 바라보는데

카페 초입에만 테라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

카페 뒤에도 테라스가 있네요.

 

궁금해서 문을 열고 나가 보았습니다.

건물 뒤편 모습도 전경이 아름답네요.

 

류 카페 모습
615 건물 뒷편 모습 입니다.
테라스가 있어요.

 

얼굴을 살짝 돌려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보았더니

165 대나무숲길 더라고요.

 

615 대나무숲길
대나무숲길이 보여요.

 

공간을 잘 꾸며 놓은 것 같네요.

 

궁금증이 해결되어서

안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대나무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눈 덮인 테라스

눈이 쌓인 테라스를 쭉~

 

진동벨이 울리고

따뜻한 커피랑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디저트!! 등장!!
오~ 맛있어 보여요.

 

615 시그리쳐 블랜딩1 아메리카노

단맛이 살짝 입 안으로 퍼지면서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묵직한 바디감을 좋아해서

맛있게 마셨어요.

 

하동생은 피치블라썸을 마셨는데

디카페인으로 복숭아 향이 나면서

과일 티라고 짧게 말하고 마셨습니다.

 

딸기 생크림 케익은 제가 골랐는데

촉촉하고 생크림이 달콤하면서

딸기가 빵 곁 곁이에 들어가 있고

딸기가 무엇보다 싱싱해서

딸기랑 생크림을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딸기가 싱싱하네요!!

너무 맛있어요!!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하동생이 초코칩 쿠키를 먹으려고

자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쿠키가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요.

촉촉할 줄 알았는데

딱딱하더라고요.

초코가 아낌없이 박혀 있어서

달달하니 커피랑 딱 잘 어울렸어요.

 

저희는 카페 류

달달한 디저트와 토크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저녁식사에 이어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한 건물에서 해결하니 너무 좋네요.

 

Ryu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15-10 지상1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30

 

 

 

네이버 지도

Ryu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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