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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휘리릭 2022. 1.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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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청라에 일이 생겨서

오게 되었어요.

 

요즘 자주 오는 느낌이 드네요.

도착했는데

감사한 분이 계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케이크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청라에 빵집을 잘 모르는 저는

검색을 통해 몇 군데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평이 좋으며

대한민국 명장이 만드는

베이커리라고 합니다. 

 

 “토모루과자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빠 사무실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사거리에서 신호가 걸렸는데

멀리서 퍼플색을 띠는

토모루과자점 간판이 보이네요.

 

멀리에서도 잘 보여요.

 

운전을 오래 했어도

처음 방문하는 곳은

항상 주차가 걱정이 돼요.

그래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골목에 진입했는데

눈에 토모로 주차장 간판이 보이네요.

 

토모루과자점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니

10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주차공간이 두 곳이 남아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 모습 입니다.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가는데

토모루과자점 매장 바로 앞에도

주차를 할 수 있네요.

 

벽돌로 된 건물에

화이트톤으로 “토모루과자점”

문구가 딱!! 보이네요.

자동문 양옆에는

조명 아래 상패로 장식되어 있네요.

 

토모루과자점 매장 출입문!!
들어가 보겠습니다.

 

토모루과자점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토모루과자점

내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높은 천장에

초록 초록한 녹색식물과

별 모양 조명과 레일 조명이

한눈에 들어와요.

 

천장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공간이 보이고,

가운데 공간에 다양한 빵들이 보이고,

매장 안쪽 자리에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들이 보이네요.

화분으로 빵이 있는 공간이랑

테이블이랑 분리한 느낌이 들어요.

 

공간이 나누워져 있어요.

 

창가 자리 테이블도 보이네요.

 

창가 자리 테이블 모습
기차 처럼 테이블이 나열되어 있어요.

 

매장 안쪽 벽쪽에는

쿠키. 잼. 버터. 만주 등이 있네요.

 

테이블이 보이고, 벽쪽에 다양한 빵들이 보이네요.

쿠키. 잼 등등등
버터. 만주 등등등

 

전체적으로

초록 초록한 식물과

빵들에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일요일 오후 2시 반쯤 왔는데

빵을 고르는 사람들과

테이블에서 음료와 빵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빵을 보았는데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요.

 

맛있어 보이는 스콘!!
소보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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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찰빵. 밤식빵
우유모닝~
앙버터. 인절미콩크림빵
빵에 다양성을 보여 줍니다.
달달해 보이는 누네띄네!!
베스트 생크로켓!!
엘리게이터. 약밥브래드
두툼한 바게트 샌드위치 맛있어 보이네요.
다양한 빵~
샐러드. 케이크

 

그래서 더 고민에 빠졌어요.

 

빵을 한참 구경하는데

몇몇 빵 이름 위에는

“BEST SELLER"아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BEST SELLER" 빵들~

 

빵을 고르시기 힘들면

“BEST SELLER" 표시를 참고해서

고르면 좋을 거 같네요.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조각부터 홀 케이크도 있으며

롤 케이크도 있네요.

 

케이크 사진에는 없는데, 바로 옆에 롤 케이크가 있습니다.

 

롤 케이크 중에

하나 남은 생크림 롤이 맛있어

보여서 마음속으로 픽!! 했습니다.

 

제 빵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빵들이 저에게 손짓을 하네요.

쟁반에 유산지 종이를 깔고

집게를 들어서

빵을 담을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담백한 맛이 당기는

날이더라고요.

빵이 있는 곳을 한 바퀴 돌아보았으니

마음속으로 결정한

치아바타를 쟁반에 담았습니다.

 

오늘에 내 취향!!

 

카운터로 이동하는 순간

롤 케이크 있는 곳을 보았는데

생크림 롤이 사라졌어요.

 

카운터가 보여요.
음료 메뉴판

 

이즈미롤도 맛있어서 보여서

하나 남은 이즈미롤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카운터에서 치아바타. 이즈미롤

구매했습니다.

 

치아바타 3,800원

이즈미롤 17,000원

 

빵을 기다리는데

카운터 옆에 공간에서

사람이 나와서 구경해 보니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카운터 안에는 긴 소파가 있어서

빵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기다 릴 수 있어요.

 

카운터 앞 소파 자리!!

 

계산할 때 직원분께

치아바타는 커팅을 부탁드려서

커팅 후 종이봉투에 넣어주셨어요.

이즈미롤은

토모루과자점 민트 색상 상자에

예쁘게 포장해 주시더라고요.

 

치아바타가 들어가 있어요.
상자 안에 이즈미롤이 들어가 있어요.

 

치아바타와 이즈미롤을

종이 백에 담아서

기분 좋게 구매를 하고

나왔습니다.

짠!! 인증 샷을 남겼습니다.

 

토모루과자점 주차장 이용했는데

확인증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빵을 운전석 옆에

안전하게 태워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기분 좋게

이즈미롤 케이크를 전달하고,

먹기 좋게 커팅 되어있는

도톰한 치아바타

곳곳에 박혀 있는 올리브와

치아바타에 담백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번 방문에는

“BEST SELLER" 표시가

되어 있는 빵을 맛을 봐야겠어요.

 

 

토모루과자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라임로106번길 15

영업시간

. . . . . . 08:3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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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루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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