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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에스프레소/ 콘 파나/ 돌체/ 모카/ 크림/ 원두/카페/ 맛집/ 양재"

휘리릭 휘리릭 2022. 2.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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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라그릴리아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라그릴리아에서 커피까지 마실까 했는데

조카가 나가고 싶어 해서

일단 밖으로 나왔습니다.

 

 

"라그릴리아/ 프렌치프라이/ 크리스피치킨샐러드/ 마르게리따피자/ 봉골레스파게티/ 얼큰한해산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후 1시가 지난 시간에 동생이 엄마랑 함께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해서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하는데 씻고 준비하면 시간도 예매할 거 같아서

hagood1127.tistory.com

 

바람이 아주 쌩쌩 불어오니

너무 추웠어요.

고민할 겨를도 없이

라그릴리아 바로 옆에 위치한

“파스쿠찌”가 보여서

안으로 쏙 들어 갔습니다.

입구가 두 군데가 있어요.

건물 사이에 있는 출입문

건물 밖에서 들어오는 출입문

저희는 건물 사이에 있는

출입문으로 들어왔습니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 외관 입니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 건물 밖에 외관 입니다.

 

자동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멋있는 그림이 반겨주네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 들어가 볼까요!!
그림이 보여요!!

 

4시쯤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평소에 알고 있었던

피스쿠찌랑 분위기가

살짝 달랐어요.

 

외관에서도 느꼈지만

내부로 들어오니 많이 다르더라고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에스프레소 크림에

크레마 색상이

매장이랑 조화롭게 어울리며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느끼게 해주네요.

 

카운터 장식장에는

에스프레소잔이 디피 되어 있으며

카운터 반대편에

벽 방향으로

테이블이 쭉 나열되어 있으며

밖으로 나가 보았는데

테라스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한 날에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나란히 있어요.
카운터가 보여요.
테라스가는 문이 보입니다.
창가 자리 입니다.
테라스 모습
테이블이 생각 보다 많이 있어요.

 

메뉴를 고르기 위해 카운터를 갔습니다.

직원분께서 여기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전문매장

이라고 하셨어요.

 

전혀 모르고 들어가서 살짝 당황했는데

다시 마음을 잡고

음료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는 와인과 다양한 빵들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보였어요.

메뉴판 입니다.
와인. 빵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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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젤라또 맛!!

 

고민 끝에 에스프레소 콘 파냐,

시그니처(쑥), 허비스커스 뱅쇼,

젤라또를 주문했습니다.

 

젤라또

티라미슈. 체리라떼.

요거트. 초코크런치. 딸기

두 가지 맛

선택해야 한다고 해서

요거트. 딸기 선택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콘 파냐 4,200원

시그니처(쑥) 5,200원

허비스커스 뱅쇼 6,500원

젤라또 4,500원

 

조카가 젤라또를 주문했는데

젤라또는 컬러가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요거크. 딸기 맛 입니다.

 

많이 먹으면

조카가 배 아플 거 같아서

이모로서 걱정되어서

젤라또 몇 번 스푼을

제 입으로 가져왔습니다.

 

요거트는 맛있는

요거트 맛이 나며

딸기는 맛있는

딸기 맛이 나여

젤라또의 쫀득쫀득함이 느껴지며

입속에서 시원하게 퍼지면서

달콤함과 상큼함이 함께 느껴졌어요.

맛있더라고요.

 

드디어 커피와 뱅쇼가 나왔어요.

 

동생이 시그니처(쑥)을 주문했는데

걸쭉한 느낌이 들며

쑥 맛이 나면서 달달함이 함께 느껴져요.

 

엄마는 허비스커스 뱅쇼를 주문했는데

허비스커스 향이 은은하게 나며

과일이 어울려져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생각보다 맛있게 마셨어요.

 

 허비스커스 뱅쇼 입니다.

 

에스프레소 콘 파나가

너무 예쁜 세트로 나왔어요.

(싱글 에스프레소 + 베리에이션 1잔

+ 기본 제공되는 탄산수)

 

에스프레소 콘 파나 입니다.
세트가 너무 예쁘게 나와요.

 

마시는 순서

싱글 에스프레소 → 탄산수 → 베리에이션

순서로 즐기면 된다고 하네요.

 

싱글 에스프레소 아래에 가라앉은

설탕을 스푼으로 잘 저어서 마시면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설탕에 단 맛이

잘 어울려져

에스프레소가 싱글 잔에서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탄산수를 마시고,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있는데

스푼으로 떠먹어도 되고

섞어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저는 스푼으로

휙휙 잘 저어서 마셨어요.

 

달달하게

에스프레소 콘 파냐를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매제랑 저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저는 에스프레소 모카,

매제는 에스프레소 돌체를 주문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모카 4,200원

에스프레소 돌체 4,200원

 

마시는 방법은 똑같아요.

 

에스프레소 모카

모카 크림과 코코아 파우더가 더 해져

진한 모카 맛이 나면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 모카 입니다.

 

에스프레소 돌체

컵에 설탕이 눈에 보이며

생크림과 스팀 밀크가

조화롭게 어울려져

달달함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 돌체 입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카페인이 몸으로

들어갔나 봐요.

살짝 어지러움이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 콘 파나

제일 맛있었어요!!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접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양재동) 1

영업시간

. . . . 07:00-22:00

. 08:00-21:00

 

 

 

네이버 지도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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