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72

"초가오/카페/맛집/청라"[chongla/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저번에 청라에 방문했을 때 주변 카페를 검색하다가 초가오 카페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메뉴에 커피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요즘 저는 더티 커피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초가오 카페 커피 사진이 저를 취향 저격을 했어요!! 저번에 초가오카페에 가보고 싶었는데 카페 문이 굳게 닫혀 있어서 방문 실패했었는데요. 눈 오는 날 문 앞에서 혼자 좌절했습니다. 오늘은 식사를 마치고 초가오 카페가 영업 중이라는 소식을 네이버로 알아보고 빠르게 카페를 향해 갔습니다. 초록색이 간판이 눈에 잘 보여요!! "초가오 카페"에 도착했는데 주차를 2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미 꽉 차있어서 주차 공간이 보이..

카페 2022.01.07

"속초 바다정원/빵/바다/카페/맛집"[sokcho/bread/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랑 카페 갈까? 어디 카페 갈까? 이야기하다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1시쯤 아빠가 속초에 바다가 보이는 엄청 큰 카페가 있다고 속초를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왠지 추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옷을 주섬주섬 겨드랑이가 차렷이 안 될 정도로 껴입고 출발했습니다. 휴게소를 생략하고, 달리고 달려서 4시 반쯤 속초에 “바다정원”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카페가 규모가 엄청 커서 근처에 도착할 때쯤 보여요!! 바다정원에 도착하면 실제 규모를 눈으로 보고 한 번 더 놀라웠어요!! 바다정원 외관을 쓱~ 주차장이 제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는 제3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오~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나와요. 카페 규모에 놀랍고, 넓은 바..

카페 2022.01.03

"하이테이블/ 베이커리/24시간/카페/맛집/청라"[chongla/cafe/bread/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청라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찾던 중 발견한 카페 천장이 아름다워서 더 기억에 남았던 "하이테이블"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빠랑 식사를 마치고 청라 5단지는 처음이라서 어디에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 중에 저 멀리서 노란 불빛이 반짝반짝 화려하게 눈에 들어왔어요. 코발트블루 색상의 간판에 high table. bakery cafe가 보이고 매장에 반짝반짝 불빛에 끌려서 갔습니다!! 3시쯤에 매장 앞에 도착했는데 카페 앞 주차장에는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차였어요. 그래서 저는 골목길에 빈 공간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코발트블루 색상의 문에 있는 골드 손잡이를 잡고 밀어서 쑥 들어왔는데요. 눈이 확 밝아져요!..

카페 2021.12.31

"커피 파이브/신동 카페거리/카페/맛집"[coffee five/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추운 겨울 우연히 수원 신동 카페거리를 가게 되었어요. 처음 가본 곳이라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중 눈앞에 “커피 파이브”라는 매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커피 파이브는 외관에서 봤을 때 2층으로 되어 있어서 넓어 보이는 느낌에 끌렸으며 밖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민할 겨를도 없이 안으로 속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알았어요. 매장에 들어오는 문이 두 개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메인 문으로 들어오지 않은 것 같네요!! 문을 열고 들어간 1층 매장 모습은 긴 카운터가 제일 먼저 보였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고 감성적인 타워형 모양으로 긴 의자 곁 테이블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보이네요. 천장이 높아서 넓어 보이는 효..

카페 2021.12.27

"트로이카페/여주 카페/여주 맛집"[yeoju/troy 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어느덧 2021년에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매는 망년회를 하기 위해 어디가 좋을까 찾아 보아 보다가 “카페 트로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기들이 있어서 사람들이랑 있는 공간에 있으면 식사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네이버로 2시간 이용 가능한 룸 스토랑1을 예약했습니다. 룸 스토랑1(모래놀이 무료이용) 30,000원 금요일 11시쯤에 용인에서 다 같이 모여서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평일이라서 차들이 별로 없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착할 때쯤에 고속도로에서도 큰 말이 보여요!!! 여주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카페 2021.12.19

"용인 본누벨베이커리 카페/맛집"[yongin/cafe/bread/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러분 요즘 어떤 카페 가세요? 혹시 대형카페 많이 방문하시나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넓은 카페를 선호하게 되어서 대형카페를 검색해서 많이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귀여운 조카랑 저희 집에 놀러 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 중에 상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가 생각이 났어요. “본누벨베이커리” 매장을 지나는가봤는데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빵을 좋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귀여운 조카와 함께 가보았습니다. 벽돌색 큰 건물이 한눈에 들어와요!! 건물 뒤로 가면 주차장이 바로 보여요. 저는 5시쯤에 도착 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외관으로 봐도 대형 베이커리 매장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얼굴을 오..

카페 2021.12.16

"경주 빠뜰리에 /카페/맛집"[gyeongju/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황리단길을 우연히 지나가다 2층 단독 한옥 주택이 눈에 띄어서 뭐 하는 곳이지 궁금한 마음에 다가갔는데 이쁜 한옥 카페이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휘리릭 들어가게 되었어요. 빠뜰리에는 빵을 직접 만들어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멋있는 한옥 공간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단 외관이 아름다워서 끌린 곳이라서 한옥이 아름다워요. 빠뜰리에 외관을 쭉 둘러 보았습니다. . 단독 2층 한옥으로 외부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돌탑과 짧은 산책길이 눈에 보이네요. 별관처럼 빵을 만드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네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테이블과 천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

카페 2021.12.12

"광교 몽슈슈 카페/맛집"[gwanggyo/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러분 롤 케이크 좋아하세요? 생크림 좋아하세요? 저는 롤 케이크도 좋아하고, 생크림도 좋아합니다. 생크림으로 가득 채운 롤 케이크 몽슈슈에 대해 휘리릭 남겨보려 합니다. 몽슈슈는 2013년도에 한국에 처음 런칭하여 지금은 맛있는 디저트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몽슈슈의 롤 케이크에 맛에 비밀은 샹티에 있다 고해요. 몽슈슈의 샹티의 탄생은 생크림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다가가기 쉽게 만드는 맛이라고 하며, 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들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미묘한 맛의 차이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저희도 오랜만에 맛있는 롤 케이크를 먹고 싶어서 엘포트점 몽슈슈 카페 드 몽슈슈를 방문했습니다! 지하에 주차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1층에 들어온 순간 오렌지색 ..

카페 2021.12.08

"경주 스타트커피/카페/맛집"[gyeongju /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이번에는 경주의 한 카페를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 간 카페는 경주 라마다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 보면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면 창문으로 보이는 멋진 바다의 풍경이 여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했던 경주 스타트커피를 다녀온 방문 후기를 휘리릭 남겨 봅니다. 눈앞에 하얀색 건물이 보여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 스타트 카페에 12시쯤 도착했습니다. 카페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한 곳이 있고 대략 10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만 차였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갓길에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저도 따라서 갓길에 주차했습니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 주말이라..

카페 2021.12.06

카페 맛집 "청이당" [백운호수/청계산]

청계산. 백운호수 “청이당” 한옥카페 여러분 한옥카페를 가보셨나요? 저는 한옥 카페를 몇 번 가봤는데 이번에는 청이당이라는 한옥카페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스타일 카페든 그 컨셉과 개성이 있겠지만 한옥 카페는 고풍스러운 분위를 풍기며 좀 더 강한 특색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전통적이며 고풍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청이당에 대한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그럼 이제 고! 고! 고! 2021. 11. 17. 수요일 오후 5시쯤 백운호수와 청계산 가는 길에 청이당 카페가 있더라고요. 잠깐 들릴 생각에 카페 앞에 공터가 보여서 주차했는데... 딱히 어디가 주차장이라고 표시가 안 돼 있더라고요. 아님 내가 정신이 없어서 못 찾았나... 느낌상 다른 곳에 주차한 것 같아요. 주차하고 나서 정면을 봤..

카페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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