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평일 오빠랑 성수동 갈 일이 생겨서 성수동 들려서 볼 일을 마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으로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는데 갑자기 매콤한 음식이 당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낙지. 오징어 전문점 식당인 “뱃고동”이 위치한 압구정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뱃고동 식당에 설레는 마음을 품고 도착했습니다. 식당 건물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게 마련되어 있지만 여러 번 방문하는 동안 식당 건물에 주차를 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DS유료 주차장이 있어서 식당에 방문할 때에는 항상 여기에 주차를 합니다. 식당이랑도 가깝고 식사만 하고 바로 오는 거라서 편하더라고요. 주차를 마치고 뱃고동 식당으로 갔는데 지하로..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엄마가 종각에 위치한 조계사 절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는 조계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조계사 절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복잡할 것 같아서 인사동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했을 때 제일 먼저 나온 서인사마당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만차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마침 나가는 차가 있어서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평일이라서 복잡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곧이어 언니도 주차장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엄마가 있는 조계사 절로 걸어갔는데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조계사 절..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해서 한 명씩. 한 명씩 부모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기로 정하고 어느 식당으로 갈지 이야기하는데 예전에 방문했던 “황소고집” 식당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황소고집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지점이 많이 생겨서 놀랬지만 한 번도 방문해 본적인 없는 3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황소고집 간판에 불이 번쩍 들어와 있고 길을 따라 들어왔습니다. 한참 저녁 식사 시간인 오후 6시 30분쯤 식당에 도착했는데 식당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었지만 식당을 방문한 사람이 많아서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안쪽에 비어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쏙 집어넣었습니다. 건물..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의왕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치고 바로 카페에 가기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카페를 가기 전 소화를 시키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다 같이 고민하고 있는데 동생이 근처에 오리 보트 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보트 타는 곳에 도착했을 때 카페가 보이고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주변이 호수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백운 보트장” 영업시간이 마감 될까봐 매표소로 바로 갔습니다. 매표소에는 승객 준수 사항. 승선요금이 문구가 있었으며 페달보트. 전동 보트. 전동 도넛 보트. 모터보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동 보트를 추천해 주셔서 전동 보트를 선택했습니다. 전동 보트 4인승(40분) 40.000원 선착..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서로가 중간 지점인 의왕에서 만나기로 위치를 정하고 제일 중요한 식사를 각자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날씨에서 맑음보다는 살짝 흐림을 느껴서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 있는 메뉴를 먹고 싶었습니다. 검색하다 “봉덕칼국수” 식당을 알게 되었는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칼국수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손님께 맛으로 감동을 전한다’는 신념하에 신선한 음식 재료만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칼국수 면, 만두, 김치 등을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봉덕칼국수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1등으로 봉덕칼국수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단독 건물로 운영 중인 식당 건물이 있었고 식당 전용 주차장이 굉장히 넓으며 늦은 점심시간이라서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서 편..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자연과 잘 어울려져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휘닉스 평창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스캔을 끝내고 나니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니가 근처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했는데 식당 상호는 기억이 안 나고 위치만 알고 있다고 해서 언니를 따라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얼마 안 가서 반대편에 웅장한 포스를 하고 있는 식당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언니가 여기라면서 “평창 축협 대관령한우타운”면온점 식당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창축협대관령한우타운은 평창영월정선축협 직영으로 최우수 65개 농가의 최고급 한우만을 엄선하여 1등급 이상의 고급 육 출현율 97%를 자랑하는 농장에서부터 소비까지, 모든 유통 단계를 관리하는 외식업계 최초 로하스 인증 한우전문식당이라..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동생 식구가 인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가볍게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간다고 해서 부모님이랑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캠핑에 매력을 알고 있지만 캠핑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다 할 장비도 딱히 없고 하룻밤 잘 수 있는 텐트도 아니라서 당일 점심쯤 갔다 저녁에 해산하는 걸로 이야기를 끝내고 동생이 예약한 “영종씨사이드캠핑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영종씨사이드캠핑장 카라반 주변에는 염전 산책로,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바닷길을 따라 해안산책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인천 잠진도에서 육지와 새로 연결된 다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무의도와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히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 해수욕장도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팝업으로 들어온 여성 의류 브랜드 제품을 구경하는데 봄이 성큼 다가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구매욕을 부르지만 오늘은 눈으로 구경하는 걸로 스스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저번에 방문했을 때 분위기도 좋고 주문한 메뉴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콘디토리 오븐(konditorei ove)”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콘디토리’는 독일어로 ‘과자점’이라는 뜻으로 과자류와 작은 케이크, 페이스트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를 말하며 콘디토리 오븐은 차 한잔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구움 과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여의도 현대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즉석떡볶이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동생을 졸졸 쫓아갔습니다. 현대백화점을 B2F에서 나와서 IFC몰 근처에 왔을 때 GS 편의점 옆에 “현선이네 프리미엄” 식당이 보였습니다. 현선이네 떡볶이는 2004년 포장마차로 시작하여 현재 직영 8개 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중독성이 강한 떡볶이라고 합니다. 웨이팅이 있는 떡볶이집이라면서 웨이팅이 없기를 마음속으로 바라면서 빠른 걸음으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다행히 매장 안에는 한산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키오스크에 가서 메뉴를 보았는데 세트메뉴. 단품 메뉴. 즉석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즉석 메뉴에서 즉석떡볶이를 선택하고 동생이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배가 너무 불러 있는 상태였지만 가보고 싶었던 “메이드림”카페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바로 갔습니다. 메이드림 카페는 인천 영종도에서 숲을 만나다. 120년 교회가 문을 닫고 실내 인테리어를 멋있게 해놓은 카페라고 하며 숲의 별땅, 헤리티지관 두 곳은 유료 전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좁은 길을 따라 쭉 올라가 보았더니 카페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주차장 규모가 작은 편이 아니었는데 카페를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주차를 마치고 카페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얼마 후 어둠 속에서 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웅장해 보이는 외관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