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추운 겨울에 한증막에서 땀을 쭉 빼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한증막 가는 걸 즐기는 편인데 청계 여성 불 한증막이라는 곳을 알고 난 후 엄마. 언니. 동생이랑 만남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12시에는 직원분이 막 전체에 물을 뿌려주는데 그때 물을 맞으면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고 합니다. 막에서 왔다 갔다 반복하고 깨끗이 목욕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똑똑한 핸드폰을 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매콤한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식당을 찾아보았는데 “온누리쭈꾸미”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민 없이 바로 온누리쭈꾸미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증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