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바람을 세고 싶어서
경기도 외곽으로 드라이브하러
여주를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화장하지는 않았지만
밖으로 나오니깐 마음은 좋았습니다.
오빠가 우리 집으로 오니
오후 3시쯤 되어서
만나자마자 바로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스타벅스 들려서 커피를 사고
신나게 여주를 향해 갔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안 막혀서
빨리 도착해서
밥을 어디서 먹을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전에 여주 사는 동생이
갈비가 맛있다고 데려간
“사계 돈 석갈비”식당이 생각나서
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계 돈 석갈비 식당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IC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방문하기 편했어요.
긴 건물로 독채로 되어 있는
사계돈석갈비 식당이 보여서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식당 앞에는
넓은 공간의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는 출입구에는
식사를 마치고 앉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 자리가 있었습니다.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은 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길게 쭉 뻗어져 있는 넓은 내부는
입식 테이블 자리와 좌식 테이블 자리로
공간이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자리가 여유로워서
앉고 싶은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주방 위에 현수막으로 되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 없이
바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숯불 돼지 석갈비 14.000원
(칠레산 뼈 삼겹 250g)
공기밥 1.000원
(별도 된장국 포함)
메뉴를 빠르게 주문하고
기본 상차림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기본 상차림으로
상추. 쌈장. 마늘. 고추. 숙주나물 무침.
양념게장. 샐러드. 무 쌈. 김치. 계란찜이
차려졌습니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를
고기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에
잠길 정도로 넣었습니다.
샐러드를 먼저 먹어 보았는데
싱싱한 야채와 고소한 드레싱이
잘 어울려서
드레싱을 듬뿍 올려서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갈비뼈가 제거되지 않은
숯불 돼지 석갈비가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서 나왔습니다.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는
가위와 집게를 들고
숯불 돼지 석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잘라진 숯불 돼지 석갈비를
상추 위에 올리고
고추. 마늘. 쌈장. 소량에 밥을 올린 후
입속으로 직행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숯불 돼지 석갈비는
천연 양념으로 여러 번 구워서
석갈비만 맛보아도 맛있고
쌈 채소에 싸 먹어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뼈에 붙어 있는 살도
맛있었어요!!
계란찜은 쑥 내려갈 정도로
부드러워서 맛있게 다 먹었어요.
배추가 들어가 있는 된장국은
구수하면서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수시로 떠먹었습니다.
하얀 밥 위에
양념게장 살을 발라서 먹어보았는데
양념이 매콤 달콤하며
꽃게가 속이 꽉 차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숯불 돼지 석갈비와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반찬들을 맛있게 먹으면서
배가 점점 차오르고
오빠랑 오랜만에
공기밥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배부르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사계 돈 석갈비 식당은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어서
방문하기 편리하며
숯불 돼지 석갈비 메뉴는
구워서 나와서
몸에 냄새도 안 베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준비되어 있는 기본 상차림도 맛있고
숯불 돼지 석갈비도 맛있어서
주말에 나들이하면서
아이들. 연인. 친구들이랑
방문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사계돈석갈비
주소
경기 여주시 명품로 10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1:30-21:30
토. 일 11:30-22:00
전화번호
031-881-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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