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삼동소바/ 용인 맛집/ 메밀소바 맛집"[yongin/ samdong soba]

휘리릭 휘리릭 2022. 7.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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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zoom으로 회의를 마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방에서 거실로 나왔더니

엄마가 점심으로

국수를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마가 만들어 주는 국수를

엄청 사랑하지만

엄마가 힘들 거 같아서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엄청 더운 날씨에

시원한 메뉴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소바가 좋을 거 같아서

소바를 먹기로 했습니다.

 

방문하고 싶었던 소바 식당이 있었는데

영업시간이 종료되어서 방문을 못 했던

“삼동 소바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삼동 소바 식당을 검색을 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시간이 점심을 먹는 시간이라서

어느 정도 웨이팅을 예상하면서

식당으로 향해 갔습니다.

 

골목길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삼동 소바 식당이 보였습니다.

 

용인 "삼동소바"

 

이미 사람들이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더니

방문하는 사람에 비해

주차장이 넉넉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입니다.

 

운이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그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순간

햇살이 너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삼동 소바 외관은

단독 건물로 되어 있으며

식당 들어가는 출입문 옆에는

웨이팅을 기다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입문 앞에는

웨이팅을 할 수 있는

애써 줄 서기가 있어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등록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화장실. 주차장 안내 입니다.
예써 줄서기를 합니다.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내 대기 순서. 입장 번호.

예상 대기시간 안내

내용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상 시간을 보고

야외에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차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내 대기 순서 2번째가 되어서

식당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입장 안내 메시지가 왔습니다.

 

식당으로 걸어갔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합니다.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더니

방문하는 사람들에 비해

아담한 규모에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식당 내부에 있는

테이블 자리는 가득 차 있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주방 입니다.
삼동소바 내부 모습입니다.

 

직원분이 안내해 주는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벽면에는 그림. 소바의 효능이 있었고

엄마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달인으로 소개되었던

식당이었습니다.

 

돈가스 안내. 메뉴. 그림이 보였습니다.
소바 효능. 생활의 달인 입니다.

 

메뉴판이 테이블 옆에 준비되어 있었지만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이 바로 보여서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삼동소바 메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떡볶이도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정식. 메인. 사이드 메뉴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삼동 정식(삼동소바+돈가스 single) 13.500원

삼동 소바(자가제면) 9.000원

삼동 떡볶이 4.500원

 

주문과 동시에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단무지. 생강 절임. 고추가 담겨 나오고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소바 육수가

나왔습니다.

 

냅킨. 종이컵. 젓가락. 숟가락. 항아리 안에 무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육수가 나왔습니다.

 

동글동글 말아져 있는 위에

김 가루가 뿌려져서 메밀면 3개 나오고

그 뒤를 이어 빠르게

노릇노릇 잘 튀겨진 돈가스와

양은 냄비에 담겨있는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메밀면 입니다.
삼동소바 입니다.
돈가스 입니다.
삼동 떡볶이 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테이블에

푸짐하게 차려져서

젓가락을 들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평소에 소바를 잘 먹는 편인 아니었는데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육수에

와시비. 무를 넣고 메밀면 한 개를

퐁당 넣었습니다.

 

메밀면을 젓가락으로

요리조리 풀어서

삼동 소바를 먹어보았는데

면이 시원하면서 쫄깃하고

육수가 너무 짜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맛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름에 자꾸 생각날 것 같은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돈가스는 샐러드. 소스가

함께 담겨 나왔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씹는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돈가스도 맛있었습니다.

양은 냄비에 담겨 나온 떡볶이

떡이 길게 되어 있으며

오뎅이 삼각형으로

크게 잘라져 있었습니다.

 

국물이 자박자박하며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며

떡이 쫀득쫀득 해서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 맛있었지만

삼동 소바. 돈가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마랑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삼동 소바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전화번호

0507-1375-7806

 

 

 

 

네이버 지도

삼동소바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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