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자연이 그립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싶더라고요.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깊은 산속 다람쥐 2층 다람이 카페를 알게 되었어요. 여기다!! 오빠랑 다람이 카페로 출발했습니다. 한참 가다 우측으로 빠져 굽이굽이 길에 들어섰습니다. 운전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깊은 산속 다람쥐인지 알겠더라고요. 비포장 길을 조심조심 깊은 산속으로 올라갔습니다. 금요일 4시쯤에 도착했는데...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주차장이라도 현수막은 있는데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차를 이용해서 올 수밖에 없는 장소이기도 하고 식당이랑 카페가 함께 쓰는 주차장이라서 주차장이 자리가 여유롭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행히 한곳이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참고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