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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헤밍웨이베이커리카페다이닝/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다이닝/대형/분당/베이커리/카페/맛집"[K.Hemingway Bakery Cafe&Dining]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항상 차로 지나갈 때만 보았던 카페를 처음으로 오빠랑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티맵에 "케이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을 목적지를 설정한 후 출발했습니다. 외관은 붉은색 벽돌로 되어있으며 눈으로 보아도 큰 규모를 느낄 수 있어요. 뒷편 주차장에서 본 모습 이곳은 도서출판 헤르만헤세가 운영하는 대형 카페라고 해요. 6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베이커리카페이며, 유기농 밀과 건강한 재료로 만들고,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라서 인지 유명 소설가 이름들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주말 4시쯤 도착했는데 차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근데,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하는데 별문제 없이 주차를 했습니다. 이제 “케이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으로 들어가 보겠습..

카페 2022.01.10

"코끼리베이글/샌드위치/크림치즈/생크림/무화과/갈릭퐁당/라떼/화덕/영등포/한남"[elephant bagel/bread/food/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저는 영등포 쪽으로 갈 일이 평소에 전혀 없는데 영등포 근처에 볼 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어요. 볼일 이 끝나고 저번에 엄마 지인분께서 영등포에 “엄청 유명한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말한게 기억나 검색을 통해 빵집 이름을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코끼리베이글”이라는 빵집이었는데요. 다른 빵집과 다르게 베이글을 참나무 장작 화덕에 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내비게이션에 명칭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평일 12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줄을 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빵집을 쭉 지나갈 때 보니 줄이 없었어요. nice를 날리면서 지나갔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라서 주차 걱정을 했는데 빵집을 지나 우회전하면 왼쪽에 영등포 구청 별관이 보여요..

카페 2022.01.09

"헬로밀가루/오감놀이/촉감놀이/통밀/키즈카페/실내놀이터"[kid/cafe/five senses]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어서 귀여운 조카가 답답해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 고민 중에 동생이 “헬로 밀가루”라는 곳을 알려 줬어요. 동생은 아이가 있어서 몇 번 방문했었는데 엄청 좋아했다고 해서 헬로 밀가루 영등포점에서 함께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어요. 하긴, 아이가 없는데 오빠랑 저랑 여기를 방문하는 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 동생이 네이버에서 10시 30분으로 예약 했어요!! 2시간 패키지(아이체험비) 20,000원 밀가루, 레인보우스톤1시간+ 쿠킹, 플레이존1시간 엄마랑 저는 용인에서 헬로 밀가루 영등포를 가기 위해 언니 집에서 조카를 픽업하고, 9시쯤에 출발했습니다!! 역시 경부는 항..

가볼만한곳 2022.01.08

"초가오/카페/맛집/청라"[chongla/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빠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저번에 청라에 방문했을 때 주변 카페를 검색하다가 초가오 카페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메뉴에 커피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요즘 저는 더티 커피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초가오 카페 커피 사진이 저를 취향 저격을 했어요!! 저번에 초가오카페에 가보고 싶었는데 카페 문이 굳게 닫혀 있어서 방문 실패했었는데요. 눈 오는 날 문 앞에서 혼자 좌절했습니다. 오늘은 식사를 마치고 초가오 카페가 영업 중이라는 소식을 네이버로 알아보고 빠르게 카페를 향해 갔습니다. 초록색이 간판이 눈에 잘 보여요!! "초가오 카페"에 도착했는데 주차를 2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미 꽉 차있어서 주차 공간이 보이..

카페 2022.01.07

"유닉스 /세라믹 헤어스트레이트너 /UCI-A2521/고데기/판고데기"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평소에 제일 많이 사용하던 오랜 시간 동안 저의 곁에서 저의 스타일링을 도와준 고데기를 이제 떠나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사용한 지도 꽤 오랜 되었고, 열판 온도도 잘 안 올라가고 세라믹 열판 기능도 점점 떨어져가서 머리카락도 많이 상하는 것 같고 동생이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이상한 표정을 날리면서 “고데기 좀 바꾸라”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자존심도 상하고 사용감이 이제 너무 많이 느껴져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너 덕분에 볼륨 있는 머리를 하고 잘 돌아다녔다. good bye 고데기를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헤어 제품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폭풍 검색 후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었어요!! "유닉스 세라믹 ..

리뷰 2022.01.06

"감성타코/파히타/플래터/브리또/맛집/광교"[gwanggyo/taco/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급 친한 동생 커플이랑 약속이 생겨서 저녁을 어디서 먹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감성 타코”를 가기로 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또띠아에 싸 먹으면서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감성 타코로 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서 감성 타코를 좋아해요. 저는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을 먹을 생각해 몹시 들떠서 있는 마음으로 감성타고 광교점을 방문했는데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자리가 아주 넉넉해요. B2에 주차를 편하게 하고 B1으로 올라 갔습니다. 평일 저녁 7시 30분쯤에 감성 타코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매장이 넓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다들 즐거운 ..

맛집 2022.01.05

"부함식당/부대찌개/ 맛집/수원/망포"[suwon/mangpo/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부함 식당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부함 식당"에 부대찌개가 메인 요리인 것 같은데 저번에 방문했을 때 우삼겹 쭈꾸미 두루치기를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부대찌개를 맛보지 못해서 마음속에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오빠는 부대찌개를 엄청 좋아해요!! 부대찌개는 군대의 찌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서구의 스튜처럼 진한 한국의 국물 요리며 6.25전쟁 직후 서울에서 음식이 부족하여 의정부시에 미국부대에서 사용하고 남은햄과 소시지 재료로 끓여 먹었던 음식입니다. 미군 육군 부대의 기지가 많은 서울 북쪽에 위치한 의정부가 부대찌개로 이래서 유명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살면서 부대찌개를 이렇게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빠 덕분에..

맛집 2022.01.04

"속초 바다정원/빵/바다/카페/맛집"[sokcho/bread/cafe/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랑 카페 갈까? 어디 카페 갈까? 이야기하다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1시쯤 아빠가 속초에 바다가 보이는 엄청 큰 카페가 있다고 속초를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왠지 추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옷을 주섬주섬 겨드랑이가 차렷이 안 될 정도로 껴입고 출발했습니다. 휴게소를 생략하고, 달리고 달려서 4시 반쯤 속초에 “바다정원”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카페가 규모가 엄청 커서 근처에 도착할 때쯤 보여요!! 바다정원에 도착하면 실제 규모를 눈으로 보고 한 번 더 놀라웠어요!! 바다정원 외관을 쓱~ 주차장이 제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는 제3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오~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나와요. 카페 규모에 놀랍고, 넓은 바..

카페 2022.01.03

"속초 항아리 물회/홍게라면/오징어순대/속초/맛집"[sokcho/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가족들이랑 속초를 가게 되었어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 아빠의 리더십으로 아빠가 추천하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아빠가 속초의 맛집을 알고 있을 줄이야. 놀라웠어요!! 정말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여운이 남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속초에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거 같은 “속초 항아리 물회”식당을 소개하려 합니다!! 6시쯤 매장 근처에 도착해서 식당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 자리가 여유롭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어요. 건너편에서 식당을 보는데 사람들이 많아 보였어요. 저희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횡단보도를 건너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도 대기표 뽑는 곳에서 표를 뽑고 ..

맛집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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