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설채 설렁탕 갈비탕/스타벅스/맛집/카페/청라"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들이 많아서

일찍 일어나서

정신없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빠를 만났습니다.

 

아직 밥을 못 먹어서

만나서 바로 밥을 먹기 했습니다.

 

배고 무척 고프고

속이 허한 느낌이 들면서

속을 따뜻하게 채워 줄 메뉴를

생각하면서

오빠를 만나서 고기 메뉴를 정하고

식당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건물 뒤편으로 오니깐

어디 건물인지 헷갈리더라고요.

여기 건물이 것 같아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지상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

건물에 있는 식당들 간판이 보이는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오빠랑 가기로 했던

식당이 옆 건물에 있네요.

잠시 고민하고 있는데

눈앞에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이 보여서

오랜만에 먹는 설렁탕도 맛있을 거 같아서

“오빠 설렁탕 괜찮아?”

의사를 물어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 외관 입니다.

메뉴들과 무료 주차를 알려 주네요.

엄청 커요!!

 

오빠랑 설렁탕 메뉴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후 1시쯤인데

사람들이 테이블 곳곳에 있었어요.

 

QR 체크 후

직원분이 안쪽에 있는

테이블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앉았습니다.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 식당 내부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규모가 크며

내부가 넓어서 인지

답답함이 전혀 안 느껴지고

안쪽으로 들어가며

슬라이딩 유리 문안에도

깔끔하게 테이블이

나란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 내부 입니다.

넓어요!!

안쪽 자리 입니다.

깔끔해요.

 

우드톤 테이블들이

천장에 있는 조명을 받아서인지

반질 바질 반짝거리며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확!! 들었어요.

 

오빠랑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면서

설렁탕. 갈비탕만 있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어요.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 메뉴판 입니다.

 

주문 전에 직원분에게

돌솥 설렁탕이랑 공기 설렁탕이랑

차이점을 물어보았는데

밥이 돌솥인지. 공기인지

차이점이라고 말씀해 주었어요.

 

저희는 설렁탕 차이점을 듣고

공기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공기설렁탕 8,500원

 

주문 후 설렁탕이랑

같이 먹을 반찬들이 나왔어요.

 

김치. 깍두기. 깻잎을

통에서 먹을 만큼 꺼내어서

그릇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젓갈은

접시에 담아서 나왔어요.

 

밑 반찬들~

깻잎. 오징어 젓갈. 김치 깍두기 입니다.

 

반찬도 나왔으니

숟가락 젓가락 세팅을 하면서

설렁탕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먹을 준비 끝!!

 

백옥처럼 뽀얗 설렁탕이

그릇에 담겨서 나왔어요.

설렁탕 안에

숟가락을 살짝 넣어 보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얇고 긴 소면이 들어가 있어요!!

 

공기 설렁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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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렁탕!!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보는데

유 본부장이 설렁탕에 들어있는

소면을 먹는 장면을 보면서

먹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먹어 보내요!!

 

신나는 마음에 설렁탕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소금을 넣고

다진 파를 넣고

살짝 후추를 뿌린 다음

공깃밥을 설렁탕에

한 번에 다~ 넣었습니다.

 

파를 넣어요!!

먹어 볼까요!!

 

밥을 숟가락으로 푸는데

공깃밥을 꾹꾹 눌러서 담아 주셨나 봐요.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소면도 들어가 있어서

설렁탕에 숟가락을 넣어서 들어 올리면

숟가락이 가득 차 있어요.

 

설렁탕을 먹어보겠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허한 속을 꽤 채워주면서

오랜만에 먹는 설렁탕이 너무 맛있네요.

아까 메뉴판을 보면서

김치 깍두기를 매장에서 직접

담근다는 문구를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깍두기보다는 김치를 좋아하는데

김치도 깍두기 둘 다 양념이

적당히 베여있고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시원하면서 맛있더라고요.

 

설렁탕이랑 먹으면 딱인 것 같아요.

 

설렁탕을 너무 맛있게

그릇에 밑바닥이 보이게

다 먹었습니다.

 

헌 했던 배를 가득 채우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주차 시간을 60분 넘어주셨어요.

 

 

 

곰설채 설렁탕 갈비탕 청라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15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07: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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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가까운 거리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오빠랑 걸어서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입니다.

내부 모습을 쭉~

 

브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를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습니다.

 

브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tall 5,900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tall 5,800원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 인천청라한신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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