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곧 2022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는데요.
밸런타인데이
시작된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3세기(268년) 로마시대에는
황제의 허락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는데
밸런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밸런타인은 그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으로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이날은 여자가 평소에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 됐다고 합니다.
주로 사랑을 초콜릿으로 전했으며
밸런타인데이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오빠에게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무엇이 좋을까?
고민 끝에
오빠 가방이 오랫동안 오빠랑 함께해서
가방이 아프더라고요.
이제 보내 주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오빠가
요즘 눈여겨보던 가방이 생각나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빠는
평소에 노트북으로 일을 많이 해서
노트북이 아주 소중한 사람이며
책이랑 서류를 많이 보고
깔끔하고 심플한 걸 선호하는
단정한 스타일이에요.
오빠가 요즘 눈여겨보는
질스튜어트 핸드백 21SS
MATHIAS 마티아스 백팩 NY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참~ 오빠스럽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질스튜어트 핸드백 21SS
MATHIAS 마티아스 백팩 NY
174,030원 ~ 268,200원
온라인 질스튜어트 ACC에서
2월 9일 수요일 구매해서
2월 11일 금요일 제품을 받았어요.
질스튜어트 그레이 색상 큰 상자에
꼼꼼하게 종이테이프가 감겨서
제품이 왔어요.
상자를 열어 보았더니
뽁뽁이로 감싸져 있는 상태로
가방이 더스트 안에 있으며
질스튜어트 쇼핑백이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더스트를
열어서 가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블랙 색상에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심플하며 깔끔해서
어느 옷에나 들어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려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가방 전면 디자인은
하단 부분은 합성피혁
상단 부분은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
반짝이는 실버 바가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가로 29. 세로 42. 폭 7으로 되어 있으며
가방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똑바로 잘 세워져요.
가방을 후면 디자인은
캐리어에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으며
카드 홀더가 있네요.
어깨 끈 안쪽 부분은 쿠션 소재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깨 끈을 만졌을 때 폭신폭신하며
제가 살짝 가방을 착용해 보았는데
쿠션 소재 덕분에 착용했을 때
더 편한 것 같아요.
지퍼로 열수 있는 부분이
두 곳으로 되어 있으면
두 둔데 다 다른 용도로 수납이 가능해요.
가방 지퍼를 스르륵 열어 보았는데요.
안에 포장지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도
부드럽게 잘 열리는 것 같아요!!
가방에 첫 번째 부분 지퍼를 열어서
안에를 살짝 보았습니다.
다양한 수납 부분이 양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부분을 지퍼로 열었는데
사이즈가 노트북 들어가는
공간인 것 같네요.
질스튜어트 핸드백 21SS
MATHIAS 마티아스 백팩 NY은
디자인도 실용성도 모두 다
갖춘 가방인 것 같네요.
오빠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밸런타인데이인데 초콜릿이 빠지면
살짝 아쉬울 것 같아서
파리바게뜨에 초콜릿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초콜릿이
한 공간에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오빠는 초콜릿 안에
씹히는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걸
안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초콜릿 문구를 하나하나 읽어 보고
취향에 맞을 거 같은
초콜릿이 눈에 들어왔어요.
골드 빛깔에 알루미늄 소재로 된
네모난 큐브 모양에
보보로 카라멜 프랄린 초콜릿이었어요.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초콜릿도 카라멜이 안에 들어가 있어서
더 달콤하면서 오빠 취향일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보보로 카라멜 프랄린 11,000원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마음을 전할 준비를 맞췄습니다!!
모두들
사랑스러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