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
2020년 2월 19일
코로나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제주도를 조심조심 다녀오기로 결심하고 떠났습니다.
새벽에 야반도주하는 느낌으로 4시에 집에서 나와서 김포 공항에 7시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8시 10분쯤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니 엄청 신났어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제주도 하루방도 마스크를 착용했네요.
제주도에 도착하니 사람들도 엄청 많고 사람들 표정은 알 순 없지만 눈이 즐거워 보였어요.
몇 년 만에 찾은 제주도라서 그런지 렌터카가 바꿨더라고요.
공항에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걷어서 길을 모르면 사람들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렌터카 회사 이름 보이는 정류장이 보여요.
눈에 보이면 그곳에서 줄 서서 버스 오면 타고 가면 됩니다.
렌터카 회사 버스를 타고 렌트카 회사에 도착해서 렌터카를 받았습니다.
이제 떠나 볼까요!!!
슝슝슝~~~
" 올래 국수 "
배가 고파서 근처에 보이는 곳에 주차하고 올래 국수 집에 도착 했습니다.
아침인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웨이팅 하고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도착했습니다.
넓지는 않은데 회전율이 엄청 좋아서 삶들이 금방 금방 빠져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패스했는데...
올래국수는 아침에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속이 따듯해지고 국물은 어디서 맛본 맛인데
국수랑 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저는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요.
올래 국수
고기 국수 가격은 8500원입니다.
올래 국수
주소
제주 제주시 귀아랑길 24
영업시간
월~토 08:30 ~ 15:00
일요일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함덕 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생각 없이 걸어서 알 수 없는 곳으로 왔는데...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눈에 아주 잘 보였습니다.
정말 푸른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2월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긴했는데 그래도 막 춥지는 않았어요.
정말 푸른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서 우와~ 라는 감탄사가 나왔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라보고 있으며,
바다색도 너무 이쁘고 파도 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짠!!!
파도 소리 정말 좋아요!!
바다에 물이 없어서 바닷물이 있는 곳으로 전력 질주를 하였습니다. 다다닥!!!!!
바다 구경 후 애월 카페거리로 갔는데
, 카페가 정말 많고 어는 곳으로 가도 카페에서
바다가 보여서 전망은 다 좋을 거 같아요.
" 제주 동백 포레스트 "
저는 제주도 카페 중에 동백 포레스트에 가보고 싶었었어요.
주차하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동백 포레스트는 건물이 엄청 큰 느낌은 아니었는데
야외가 정말 넓어요!
저희는 동백 포레스트 메뉴 중 동백 크림 모카로 주문 하고 날씨가 따듯해서 밖에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동백 개화기 기간 11월17~2월15일 입니다.
저희는 2월20일날 왔는데 그래도 곳곳에 동백꽃이 보였습니다.
동백 포레스트는 야외가 동화 속에 숲속에 놀러 온 느낌이에요.
곳곳에 딱히 뭐가 있는 건 아닌데 뭐가 있을까 찾아보면
테이블이 곳곳에 있고 동백나무가 곳곳에 있어요.
동백 포레스트 야외를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기 좋아요.
동백 포레스트에서 요리조리 찰칵 찰칵!!!
동백 포레스트 동백 크림 모카를 받았는데 테이크아웃 컵이 너무 이뻐요!!!!
저희는 단 걸 좋아해서 달달하게 마시고
동백 포레스트 장소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습니다.
제주 동백 포래스트 아쉬워서 마지막에 동백 포레스트 입구에서 찰칵!!
동백 포레스트에 동백 개화기 때 다시 오고 싶네요!!!
제주 동백 포래스트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악로53-38
영업시간
매일 09:00 - 17:00
"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은 알 전구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서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와요.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에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도 많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신 풍겼어요.
숲속을 중심으로 밖으로 푸드 트럭들과 다양한 소품 파는 곳들이 있었어요.
사는 게 꽃 같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한 바퀴 돌아보고 먹고 싶은 음식을 사서 사진 몇 장 찍고 나왔어요.
제주도가서 가볍게 저녁 먹고 간단한 음식 사 먹기 좋은 곳인 같아요.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주소
제주 제주시 은수길69
영업시간
매일 18:00 - 22:00
" 아르떼 뮤지엄 제주 "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면 될꺼 같아요.
별 생각 없이 갔던 곳인데...
아르떼 뮤지엄 제주는 디스트릭트가 2020년 9월말 제주 애월에서 선보인 첫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며 과거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 높이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을 업사이클링하여 선보인 아르떼뮤직엄 제주에서는 섬을 컨셉으로 빛과 소리로 만들어진 11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집다고 하네요^^
아르떼 뮤지엄으로 출발!!!
아르떼 뮤지엄 입장하는 순간 와우~ 이런 신세계가 이게 뭐지!!
아르떼 뮤지엄은 동화속으로 놀러온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아르떼 뮤지엄은 일상에서 벗어나 시각 청각 모든 게 완벽 했던 곳 이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 제주
주소
제주 주제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벙커 하우스 카페 "
벙커 하우스 카페 는 제주도에서 잘 못 길을 들어서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요.
이뻐서 기억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들렸습니다.
짜잔 벙커 하우스 카페 이쁘죠
벙커 하우스 카페는 일단 뷰가 너무 이쁘고, 2월인데도 햇살이 너무 따뜻하니 좋았어요!!
저희는 날이 너무 좋아서 야외에 착석 했습니다.
벙커 하우스 카페 밑에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는데 저희는 눈으로만 감상하는 걸로 만족 했습니다.
벙커 하우스 카페에 커피가 아주 너무 맛있어요는 아니지만
날씨 좋을 때 가보시면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벙커 하우스 카페
주소
제주 서귀포시 막숙포로41번길 66 벙커하우스
영업시간
매일 09: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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