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가평여행] "남이섬 여행"

휘리릭 휘리릭 2021. 11. 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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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날씨가 좋은 2021. 06. 04. 금요일 우린 남이섬을 떠났다.

내비게이션에 남이섬 선착장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4시쯤에 남이섬에 드디어 도착을 했다!

주차장도 넓고 평일이라서 주차 공간이 여유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주차 완료 했습니다!

네이버로 7% 받아서 왕복 선박 탑승권

“둘이서 함께“ 24000으로 구입하고 탑승했다.

 

남이섬 입장권

 

가족과 함께 33000-27000원 18% (성인 2.어린이 1)

둘이서 함께 26000-24000원 7% (성인 2)

일반 13000원 (성인 1)

 

 

배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어요.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편도 요금 1인 44000원

운영시간 09:00 - 18:00

패밀리코스: 40km (남이섬 직행)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주소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네이버 지도

스카이라인짚와이어

map.naver.com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이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선착장에서 배가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 시간은 730분입니다.

 

07:00 - 09:00 30분

09:00 - 18:00 10~20분

18:00 - 21:30 30분

 

간격입니다.

 

 

16시쯤이라서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바로 탑승했습니다.

평소에 배 탈 일은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배타니깐 멀리 여행 온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배를 타고 슝~

 

살랑 살랑 바람도 느껴지고,

물소리를 들으면서

10분 정도 후에 도착했어요.

느낌은 더 빨리 도착한 느낌이었어요.

 

배 타고 들어오니깐 뭔가 더 신나요!!!

 

 

아름다운 풍경을 일단 뒤로하고

배고픈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내어 줄 수 있는 식당을 유심히 휘리릭 보면서

빠르게 걸어갔죠.

 

드디어 찾았습니다!

 

 

“섬향기”

메뉴 중 막국수 바비큐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막국수 바비큐 정식 2인 38000원

 

막국수 바비큐 둘 다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옆에 풍경을 덤으로 구경하면서 식사를 즐겁게 했습니다.

 

 

신나는 식사 시간

 

맛있게 굽자!!

맛있는 배부름은 언제나 좋아요!

 

섬향기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남이섬

영업시간

매일 10:30 - 19:30

 

 

 

 

 

네이버 지도

섬향기

map.naver.com

 

도착했을 때 배가 너무 고파서 풍경을 뒤로 한 채 갔는데...

이제 슬슬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나무에 달려 있는 알전구도 너무 이쁘고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지는 않아서

사진 찍기는 편했어요!

 

길이 쭉쭉

걸음을 걷다 멈춰서 사진 찍고, 또 걷다 사진 찍고, 또 걷다 사진 찍고...

오늘은 무한 반복!

여기서 저기서 사진 막 찍어도 다 이쁘게 잘 나와요.

 

이곳은 아까 나무길이랑 다르게 초록 초록하죠?

자연은 참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초록색이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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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아요!

조그마한 나무집이 보여서 찰칵!

 

자그마한 집

6월에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가 보여서 찰칵!

 

울긋불긋

 

계속 걷다 보면 다리가 아프네요...

곳곳에 벤치가 잘 보여요. 그래서 착석했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고 눈앞에 펼쳐져 있는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오랜만에 느끼는 힐링 시간이었어요.

너무 좋다!

 

햇살이 너무 좋다

다시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여기는 이렇게 꾸며져 있어요.

야외 결혼식 같은 느낌. 사랑을 약속하는 곳 같은 느낌. LOVE 느낌.

 

사랑 사랑

 

... 공작새가 보여요... 신기해서 따라가봤는데...

놀랐어요!

냄새가 나요... 다시는 맡아 보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요.

 

 

안으로 더 들어가면 정자가 보여요.

 

 

정자 근처에 가면 오리를 만날 수 있어요.

오리가 생각 보다 크고,

소리도 크고,

노란 발도 커요!

 

 

이제 다시 유턴해서 돌아가는데... 

불이 켜지니깐 아까랑은 느낌이 달라요.

 

불 빛이 이쁘네요.

기찻길도 보여요.

 

기찻 길

 

선착장에도 불이 켜지니깐 아까 보다 더 이쁜 것 같아요.

 

 

저는 4시간 정도 남이섬을 돌아 다녔습니다.

배도 타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도 느끼고,

많이 걷고

오늘 진짜 건강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남이섬의 사계절을 느껴 보고 싶네요!

 

 

남이섬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영업시간

매일 07:30 - 21:30

연중무휴

 

 

네이버 지도

남이섬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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