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카페/ 판교 맛집/본앤슈필/ 판교 카페"[Pangyo/ Lees cafe/ food/ cafe ]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동생이 맛있다고 꼭 같이 가자고 했던

“리스카페” 식당을 수요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리스카페는

소박한 미국식 식당으로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와 바게트,

갓 내린 착즙 주스,

항상 날마다 끓이는 소스와 스톡들로

조리한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스카페 판교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맛집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동생이 빨리 만나자고 약속을 했지만

다들 뿔뿔이 흙어져 살아서

교통 체증을 체감하면서 11시쯤 도착했습니다.

 

백현동 카페 거리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어서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웨이팅을 하기로 해서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영수증 지참시 1시간 무료 주차 지원)

 

공영주차장에서 라스카페까지는

보도 2분 정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는 방향으로 걸어갔더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외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리스카페 "판교 입니다.

 

식당 앞에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웨이팅을 하기 위해 식당 문을 열었는데

비어 있는 테이블이 없었습니다.

 

직원분에게 인원수. 전화번호를 말하고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는데

강열한 햇빛이 내리쬐는 바람에

조금 걷다가 마음이 바꿔서

가까운 카페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얼굴을 뒤로 돌리는 순간

테라스에 알록달록한 의자가 있는

“본앤슈필” 카페가 보였습니다.

 

"본앤슈필" 카페 입니다.

테라스에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앉아 있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망설임 없이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본앤슈필 카페는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테이블 자리와 카운터가 있는 공간

가방. 장난감. 필기류 등

감각적인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프라이빗해 보이는 테이블 자리 공간 입니다.

 

제일 먼저

시원한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카운터로 갔습니다.

 

본앤슈필 카페는

룩셈부르크 수입 초콜릿 전문점답게

쇼 케이스 안에는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가 있었으며

한쪽 벽면에는

네모난 스푼 모양 초콜릿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맛의 초콜릿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스푼 모양의  초콜릿 입니다.

 

초콜릿을 먹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진열되어 있는 초콜릿을 보고

맛을 안 볼 수가 없어서

커피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초콜릿 메뉴판 입니다.

본앤슈필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수제티 레몬 8.500원

프렐린 3.500원

 

주문한 음료가 만들어지는 동안

다양한 소품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으로 가보았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서

구경하는 동안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만들어주었으며

구매욕이 꾸물꾸물 올라왔지만

절제미로 꾹꾹 눌렀습니다.

 

가방. 다양한 소품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소품이 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여유롭게 목을 축이고 있는데

리스카페에서

생각보다 빨리 전화가 와서

급하게 커피를 쭉 마시고

본앤슈빌 카페를 빠져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 수제티 레몬. 프렐린 입니다.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리치카페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스카페는 야외 테이블 자리.

완전 야외 테이블 자리는 아니지만

야외 느낌 나는 테이블 자리.

실내 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리스카페 야외 테이블 자리 입니다.

안내 받은 테이블 자리 입니다.

각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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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신선해 보입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바 테이블. 2인. 4인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직원 안내에 따라

야외 느낌이 풍기는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세팅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유럽 감성이 느껴졌으며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사람들이 모든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자리에는

메뉴. 공고문이 나란히

눈에 잘 들어 올 수 있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리스카페 메뉴 입니다.

리스카페 안내 입니다.

 

동생이 메뉴를 추천해 주는데

추천 메뉴를 들어보니

다 맛있다는 메뉴 추천이어서

메뉴 아래 적혀져 있는

문구를 보면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HOMEMADE CLAM CHOWDER 15.000

LEE'S MEATBALL 22.000

SAN FRAN st GARLIC NOODLE 20.000

SHRIMP VODKA MACARONI 20.000

 

메뉴를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제일 먼저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가 나왔습니다.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입니다.

 

수프 옆에는

마늘 바게트 탑처럼 싸여 있었으며

후추를 뿌린 후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졸깃한 조갯살과

조각조각 썰어진 감자가 함께 씹히며

부드러우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미트볼& 갈릭 라이스 메뉴가 나왔습니다.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입니다.

미트볼& 갈릭 라이스 입니다.

 

탱글탱글한 새우가 가득 올라가 있었으며

재료가 로제 소스와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미트볼& 갈릭 라이스 입니다.

 

미트볼&갈릭라이스 메뉴는

사이드 중

마늘 밥. 스파게티. 감자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마늘 밥을 선택해서 마늘 밥이 나왔습니다.

 

큼직한 미트볼이 먹음직스럽게 보였으며

맛 또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메뉴가 나왔으며

갑오징어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입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다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다 맛있어서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리스카페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29 1층 리스카페

전화번호

0507-1468-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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