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바이네이쳐/ 광교 맛집/ 아브뉴프랑 맛집"[suwon/ somabynature/ food]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서 

어느 식당을 가는 게 좋을지 짧게 고민하고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소마바이네이쳐”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소바이네이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07년 뉴욕에서 시작해 

2015년 5월 광교 아브뉴프랑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주로 런치 타임에 방문하는 편인데

분위기도 깔끔하고, 

주문했던 메뉴들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런치 메뉴를 주문하며 

세미 코스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웰컴 주스. 식전 빵. 오늘의 샐러드. 

디저트. 커피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엄마랑 언니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기 위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지하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넓고 

평일에는 주차 공간이 더 여유로워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식당을 가기 위해서는

D구역에 주차를 하는 게 편해서 

D구역에 비어 있는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광교 아비뉴브랑 D구역 주차장 입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B2. B1. 1층으로 운영 됩니다.

 

1층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소마바이네이쳐 식당이 바로 보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소마바이네이쳐" 입니다.

SOMA BY NATURE

소마바이네이쳐 메뉴 입니다.

완인. 런치. 모임 안내가 있습니다.

 

 

직사각형으로 길게 뻗어 있는 구조로 

층고가 높고 

통로를 중심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과 

맞은편에는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안쪽에는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마바이네이쳐 내부 모습 입니다.

홀 테이블 모습 입니다.

테이블 마다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조명이 있었습니다.

아기의자. 스텐드 옷걸이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놓아서 

직원분 안내에 따라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이미 인원수에 맞게 

식기 세팅. 물. 물티슈.

웰컴 드링크.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았는데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언니랑 엄마가 늦게 올 것 같아서

먼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버섯 크림 25.000원

구운 야채 파스타 25.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26.000원

 

언니랑 엄마가 도착하고

식전 빵과 오늘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식전 빵. 오늘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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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올리브. 하나는 크랜베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푸짐하게 나온 오늘의 샐러드 입니다.

 

 

상큼하면서 달달한 웰컴 드링크가 

입맛을 돋아 주었으며

따뜻한 식전 빵 위에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올려서 맛본 순간

입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싱싱한 오늘의 샐러드도 먹고 있는데

메인 메뉴인 크림 버섯. 구운 야채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가 나왔습니다.

 

메뉴를 본 순간 양손이 더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향긋한 바질 향을 살짝 올라오며 

후레시 모짜렐라 치즈와 

쫄깃한 도우를 담백하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입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버섯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육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다양한 구운 야채가 올라가 있는 

구운 야채 파스타 를 주문했는데 

토마토소스와 구운야채가 어울려져 

건강한 맛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었으며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 파스타 입니다.

 

버섯 크림은 

각종 버섯이 

먹기 좋은 크기로 들어가 있었으며

느낌함 없이 크림소스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역시 너무 맛있었습니다.

 

버섯 크림 입니다.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주문한 메뉴를 먹은 후

깨끗하게 테이블이 정리되고

디저트와 커피가 준비되었습니다.

 

식사 후 제공되는 디저트와 커피 입니다.

 

쁘띠 쁘띠 한 크기의 디저트가 

시각적으로 귀여움을 자극하며

한 입 먹었을 때에는 

달달함이 미각에 전달되었습니다

 

달달한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점심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소마바이네이쳐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c-122호 2층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 일 11:00 - 22:00

전화번호

0507-144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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