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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신동카페거리 브런치/ 신동 카페거리 카페"[july 1st cafe bistro/ suwon/ brunch/ cafe]

휘리릭 휘리릭 2022. 8. 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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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만나야지 만나야지 했던 친구를

드디어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둘 다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중간 지점으로

각자 브런치 카페를 알아보기로 했는데

발 빠른 친구가 먼저

브런치 카페를

링크해서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수원 신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였는데

사진으로 본 카페 분위기도 좋고

호주식 브런치도 궁금하기도 하고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약속 장소로 정했습니다.

 

주차하는 게 걱정이 되어서

만나기 전날

카페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카페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무료로 운영 중인 공용주차장이

근처에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 방학을 즐기고 있어서

오전에 움직이는 게 힘들지만

약속 시간에 안 늦기 위해

빠르게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오전 11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에

도착했는데

카페 앞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은 이미 만차 상태였습니다.

 

주변을 돌면서

공용주차장을 찾아보았는데

보이지 않아서

카페 맞은편에 비어있는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도착한 친구를

출입문에서 만나서 함께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는

적당한 규모의 천장이 높았으며

들어오는 출입문에

샹들리에가 아름답게 달려 있었습니다.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 출입문 입니다.
화장실 입니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를 지나

바로 옆에는 요리하는 공간이었는데

큰 유리로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운터 입니다.
요리를 하는 공간 입니다.
과일. 병음료. 디저트 종류가 있습니다.
셀프 코너 입니다.

 

한 공간에는

웅장한 크기의 책장에

다양한 책들이 가득 꽂아져 있었으며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는

테이블들이 조화롭게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출입문 정면에서 보이는 테이블 자리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카페 내부 모습 입니다.
내부에 장식품이 있습니다.
나란히 있는 장식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출입문이 있어서 나가보았는데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날씨가 변덕을 부려서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테라스 모습 입니다.

 

안쪽에 테이블 자리가 비어있어서

친구와 함께 착석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초록색으로 물든 바깥 풍경이

싱그럽게 느껴졌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에서 골드 컬러 메뉴판을 받아서

테이블 자리 앉았는데

한 장 한 장 코딩이 되어 있어서

넘기면서 볼 수 없어서

메뉴판을

테이블 위에 나열해서 보았습니다.

 

 

브런치 메뉴 입니다.
버거. 파미 메뉴 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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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메뉴 입니다.
음료 메뉴 입니다.

 

메뉴판에는

메뉴 이름. 메뉴 설명. 메뉴 사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기 편했습니다.

 

메뉴를 고른 후

카운터에 가서

메뉴 주문과 계산을 마쳤습니다.

 

carbonara chicken pasta

까르보나라 치킨 파스타 18.500원

bocconcini veggie bowl

보코치니 베지볼 15.800원

americano hot

아메리카노 5.000원

 

메뉴를 주문하고

테이블 자리에 앉아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직원분이 주문한 메뉴를

테이블 자리로 가져다주셨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둘 다 공복 상태라서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까르보나라 치킨 파스타

먹기 좋은 크기로 사이드에

치킨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으며

깊은 풍미가 느껴지며

고소하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 치킨 파스타 입니다.

 

보코치니 베지볼

아보카도.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와

치즈가 접시에 색감 있게 담겨 있고

랜치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며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보코치니 베지볼 입니다.

 

맛있게 브런치를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카운터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카운터 앞에 준비되어 있는

앙증맞은 크기의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종류 입니다.
카라멜 치즈케익 입니다.
레몬 파운드 입니다.

 

제주 블루베리 크럼블라 4.800원

카라멜 치즈 케익 3.800원

레몬 파운드 4.500원

 

직원분이 예쁜 접시에 담아

주문한 디저트를

테이블로 가져가 주셨습니다.

 

주문한 디저트 입니다.
레몬 파운드. 카라멜 치즈케익 입니다.
제주 블루베리 입니다.

 

앙증맞은 크기의 디저트를 달콤하게

커피랑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줄라이 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8-21

영업시간

. . . . . 10:00-17:00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31-205-0701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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