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저녁에 다음날 언니랑 브런치를 먹기로
약속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알람을 못 듣고 늦게 일어났는데
언니가 형부랑
함께 집 앞으로 오고 있다고 해서
빛의 속도로 준비를 하고 내려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형부에게 인사를 하고
형부가 맛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그 카페로 갔는데
오늘은 휴무라고 합니다.
잠시 멍해져 있는데
형부가 카페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궁금했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벽돌로 되어 있는 건물이 보이고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에
도착을 했습니다.
카페 크기에 비해
주차장 규모가 크지 않았으며
이미 주차 공간에는 주차가 되어 있어서
빈 주차 공간이 없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비포장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빈 공간이 보여서
주차를 하고
카페 출입문으로 걸어갔습니다.
카페로 걸어가는데
담장 넘어
창문이 활짝 열려 있는
작은 건물이 보이고
테이블 자리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며
빨간 벽돌로 되어 있는
웅장한 크기의 단독 건물이 있었으며
그 앞에는
야외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앉아 있으며 좋을 거 같은
테이블 자리에는
날씨가 더워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 규모가 넓고 층고가 높았으며
1층. 2층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 테이블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서
테이블 자리를 맡고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1층에는
베이커리가 있는 공간이 있으며
중앙에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음료를 주문하고 픽업하는
카운터가 있었으며
ㄷ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는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1층을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비어 있는 테이블 자리가 안 보여서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은 테이블 자리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문으로 바깥 풍경이 보이며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 자리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2층에도 셋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안 보여서
1층으로 내려왔는데
다행히 언니가 테이블 자리를 맡아서
바로 착석했습니다.
베이커리가 있는 공간으로 가보았습니다.
분주하게 빵을 만들고 있는
파티셰가 보이고
종류가 다양한 베이커리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쟁반을 들고
먹고 싶은 빵들을 담기로 했는데
빵들이 다 맛있어 보이고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면서 빵을 담았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빵을 담고
카운터에서 커피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5.7000원
몽블랑 6.700원
올리브 포카치아 5.300원
뜀틀 빵 7.000원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커피를
카운터에서 픽업해 왔습니다.
커피도 나왔으니
셀프 코너에서
포크. 냅킨을 가져와서
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제일 먼저
올리브유가 꽂아져 있고
동글동글한 올리브가 박혀 있는
올리브 포카치아 위에
올리브유를 뿌려서 먹어 보았는데
담백하면서 맛있었습니다.
긴 원형으로 모양으로
곁 곁으로 되어 있는 몽블랑은
겉에 시럽이 둘러싸여 있어서
달콤함이 느껴졌으며
결대로 먹어보았을 때에는
부드럽고 촉촉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뜀틀 모양으로 숫자가 새겨져 있는
뜀틀 빵은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몽블랑이랑 비슷하면서
미묘하게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빵과 커피의 맛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는
규모도 굉장히 크며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고
빵 포장도 예쁘게 해주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랑
방문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전화번호
031-339-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