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스케이프/ 고양카페/ 대형카페"[Goyang-si/ dscape/ bakery/ cafe]

휘리릭 휘리릭 2022. 8.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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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집에서 가만히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쉬워서

동생이랑 고양시에 위치한

“디스케이프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비가 오는 날

드라이브하면 운치 있어서

그 분위기에 취해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주변이 논밭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단독으로 높게 올라가 있는

디스케이프 카페 건물 보였습니다.

 

"디스케이프" 카페 입니다.

 

카페 전용 주차장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갈색빛 도는 붉은색으로

웅장한 크기로

네모네모 한 멋진 모습으로

카페 외관이 눈앞에 펼쳐졌으며

네모난 모양의 공간에

물이 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쪽으로 열리는

큰 네모난 모양의 문으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입니다.

 

디스케이프 카페는

외관에서 느꼈던 것처럼

내부 규모가 넓었으며

1층. 2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1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

음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네모난 유리창을 통해

초록색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카운터 입니다.
1층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베이커리 냄새가

마스크 안으로 솔솔 들어와서

향긋하게 냄새를 맡으면서

테이블 자리를 어디에 앉는 게 좋을지

1층을 빠르게 스캔하고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계단 옆 공간 입니다.
계단 입니다.

 

2에는

검은색 동그라미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가 인상 깊었으며

모래를 지나 출입문을 열면

테라스에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갈색빛 도는 붉은색이 아닌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는

통로를 들어가 보면

원형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가 있었습니다.

 

2층 입니다.
원형으로 되어 있는 공간 입니다.
테이블 자리 입니다.

 

전체적으로

미술관을 연상 게 하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도 편하고 메뉴 픽업도 편한

1층 테이블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테이블 자리를 맡고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갔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베이커리 공간을 둘러보고

쟁반에 담기로 했습니다.

 

디스케이프 베이커리 공간 입니다.
구움과자 입니다.
파운드 입니다.
퀸 아망. 블루베리 후렌치 파이 입니다.
쿠키 입니다.
스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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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입니다.
소금빵 입니다.
소세지 빵 입니다.
케이크 입니다.

 

구움 과자. 스콘. 소금 빵. 식빵.

소세지빵. 케이크 등

베이커리 구경을 마친 후

먹고 싶은 빵을 쟁반에 담고

카운터에 준비되어 있는

음료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마쳤습니다.

 

카운터 입니다.
디스케이프 메뉴 입니다.

 

americano

아메리카노 6.000원

misugaru

미숫가루 7.000원

green tea

그린 티 6.000원

dark chocolate palmier carre

다크초코 빨미까레 4.000원

tabasco sausage

타바스코 소세지 4.500원

matcha macadamia

말차 마카다미아 4.500원

 

주문을 마치고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진동벨이 울리고

카운터에서 메뉴를 픽업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얀 동그란 접시에

주문한 빵들이 담겨 있었으며

다양한 크기의 잔에는

다양한 색상의

주문한 음료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 미숫가루. 그린티 입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쭉 마시고

주문한 빵을 하나씩 먹어 보았습니다.

 

다크초코 빨미까레를

곁 되로 잘라서 입속에 넣어 보았는데

바싹하면서

다크 초코의 달콤함이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습니다.

 

타바스코 소세지는

빵이 소세지를 감싸고 있으며

빵이 쫀듯하면서

소세지의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맛본

말차 마카다미아도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빵 맛에 만족해하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디스케이프 카페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디스케이프 카페는

외관 모습이 굉장히 웅장하면서 멋있으며

내부 규모도 굉장히 크고

공간에서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졌으며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스케이프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99 디스케이프

영업시간

. . . . . . 10:00-21:00

전화번호

010-9539-5828

 

 

 

네이버 지도

디스케이프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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