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노브133/ 노브133/ 용인 브런치 카페" [yongin/ NOV133/ brunch/ bakery/ cafe]

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조카 유치원 하원 시간에 맞추어

엄마랑 픽업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카페에 먼저 도착해 있으면

카페로 온다고 해서

어디 카페를 가는 게 좋을지

검색을 해보았는데

“용인카페 노브133”이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있고

숲속에 있는 카페라서

조카가 뛰어 놀 수 있을 거 같아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조카 하원에 맞추어 픽업을 하고

노브133 카페를 목적지에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지나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갔는데

카페에 도착 할 때 쯤

공장이 보이고

반대편에서 밭이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노란색 문구로 NOV133이 보이고

유리로 되어 있는 큰 건물이 있었습니다.

 

카페로 가는 길 입니다.

나무가 있습니다.

용인 "노브133" 카페 입니다.

 

노브133 카페는

주차장이 두 곳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길을 따라 올라오면

첫 번째로 보이는

나무가 울창 한 곳에 주차장이 있고

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매장 들어가는 메인 출입문이 있는 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째 주차장 입니다.

두번째 주차장 입니다.

 

카페 출입문이

주차장이 있는 두 곳에

출입문이 있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갈 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사계절 동안 볼 수 있게

핑크색 벚꽃 나무가 있었으며

야외에 테이블 자리가

두 곳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오렌지 나무가 있는 공간에는

나무에 주황색 오렌지가 달려 있었고

나무 아래에는

오렌지가 가득 있었으며

나무 아래 벤치가 있고

오렌지 나무를 바라볼 수 있게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오렌지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야외 테이블 자리 입니다.

 

반대편 야외 테이블 자리에는

곳곳에 활짝 피어있는 수국이 있었으며

초록색 나무와 풀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수국이 가득한 야외 테이블 자리 입니다.

 

야외 테이블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햇볕이 몸에 불붙는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노브133 카페는

1층. 2층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었으며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층고가 높으며

1층에는

테이블 자리가 다양한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 있고

카운터에는 다양한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노브133 카페 내부 모습 입니다.

소파 자리 입니다.

셀프 코너 입니다.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 입니다.

인테리어 소품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에 가서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노브133 메뉴 입니다.

복숭아 에이드. 자두 에이드. 생과일 주스 입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페퍼민트 6.000원

시저 샐러드 11.000원

마르게리타 피자 11.000원

 

메뉴 주문을 마치고

2층이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 모습은

유리를 통해 바라보는 풍경이

초록색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천장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알전구가

반딧불처럼 반짝 거렸습니다.

 

2층 입니다.

2층 테이블 자리 입니다.

반응형

테라스로 가는 길 입니다.

 

야외로 나가는 출입문이 있어서

열고 나가 보았는데

테라스 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 테라스 테이블 입니다.

초록색 테이블 입니다.

 

2층 구경을 빠르게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화장실 들어가는 통로에

전신거울 테두리 색이 변화하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는지

조카가 관심을 보여서

전신거울 서서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화장실 입니다.

 

조카랑 놀고 있는데

메인 출입문이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언니가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카운터에서 메뉴 픽업을 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시저 샐러드. 마리게리타 피자 입니다.

 

시저 샐러드는

현미가 튀겨져 올라가 있었으며

계란을 샐러드에 뿌린 후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시저 샐러드 입니다.

 

마리게리타 피자는

토마토가 박혀 있었으며

토마토소스랑

치즈가 잘 어울려져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셨습니다.

 

주문한 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 퍼페민트 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들어서

베이커리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에 가서

쟁반에 빵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입니다.

 

플레인 스콘 4.500원

애플 턴오버 4.200원

후렌치 파이 4.200원

 

주문한 빵이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후렌치 파이가

딸기 맛이 나면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플레인 스콘. 애플 턴오버. 후렌치 파이 입니다.

 

노브133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용인카페 노브133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133번길 21 노브133

영업시간

화. 수. 목. 금. 토. 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15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31-337-0133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