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주말에 오빠랑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빠가 어머니에게
버버리에서 트렌치코트를
사드리고 싶다고 해서
식사를 마친 후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은 후
근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사람 중심 행복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차도 안 막히고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오니
생각보다 빨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빈 공간을 찾아서
천천히 주차장을 돌다가
주차 공간이 보여서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어요.
길을 건너 매장들이 있는 도착했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온 김에 이곳저곳 방문하기 위해
웨이팅을 먼저 걸고
오빠가 어머니 선물을 사기 위해
버버리 매장에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옷을 구경하다가
오빠의 엄마 역할을 하면서
옷을 여러 번 입어 보았어요.
세일 행사 중이라서
더 할인된 좋은 금액으로
트렌치코트를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구매를 마친 후
아쉬운 마음에 여러 매장을 방문하면서
아이쇼핑을 즐기고 나왔습니다.
여주에 대형 카페가 생겼다는
동생에 말이 생각나서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통해 카페 이름을 알아낸 뒤
“바하리야” 카페를 목적지에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바하리야 카페는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의 영감을 받아
백사막. 물. 빛 세 가지 테마와 함께
삼각형 건축 모형이 멋진 공간으로 이루어진
카페라고 합니다.
카페 전체 공간이 No kid zone으로
초등 고학년 11세 이상부터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카페가
있었어요.
카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긴 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바하리야 카페는
이국적인 외관으로
내부는 넓으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들며
테이블이 동그라미 모양으로
간격이 여유롭게 떨어져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통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 테이블 자리는 앉으며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여행 온 느낌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날에는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거 같아요.
카페 실내 곳곳이 예뻐서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다가
창가 자리 원형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에로 갔습니다.
카운터에는 음료 메뉴판이 있으며
쇼케이스 안에는 맛있는 디저트도 보이고
로스팅을 하는 공간이 보였어요.
메뉴판을 보고
음료랑 디저트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토마토쥬스 8.000원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7.000원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마스카포네 티라미스랑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빨간색을 띠고 있는 토마토쥬스는
토마토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각을 자극해서 구매한
마스카포 티라미스는
초코 파우더가 덮어져 있으며
한 입 먹는 순간 달달한 크림과
함께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문한 메뉴를 먹으면서
아름다운 외부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바하리야 카페는
외곽으로 드라이브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사막에 온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 후
접근성이 좋아서 카페를 방문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공간에서 차를 마시면서
연인이랑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것 같아요.
바하리야
주소
경기 여주시 점봉길 43 바하리야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 일 11:00-21:30
라스트오더 21:00
네이버 지도
바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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