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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이블/ 베이커리/24시간/카페/맛집/청라"[chongla/cafe/bread/food]

휘리릭 휘리릭 2021. 12. 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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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청라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찾던 중 발견한

카페

천장이 아름다워서 더 기억에 남았던

"하이테이블"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빠랑 식사를 마치고

청라 5단지는 처음이라서

어디에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 중에 저 멀리서

노란 불빛이 반짝반짝 화려하게

눈에 들어왔어요.

코발트블루 색상의 간판에

high table. bakery cafe가 보이고

매장에 반짝반짝 불빛에 끌려서 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함에 끌렸어요.

 

3시쯤에 매장 앞에 도착했는데

카페 앞 주차장에는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만차였어요.

그래서

저는 골목길에 빈 공간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이테이블 매장 앞 모습 입니다.

 

코발트블루 색상의 문에 있는

골드 손잡이를 잡고

밀어서 쑥 들어왔는데요.

 

눈이 확 밝아져요!!

제가 요즘 방문한 카페들은

보통

화이트 색상이나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많이 되어있었는데,

코발트블루랑 골드 색상의 매칭이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어요.

불빛이 반짝반짝 거려서 얼굴을 들어

천장을 보았는데요.

매장 중앙에

꽃으로 큰 동그라미가 마침

꽃 화관처럼 보이고

그 안에 고풍스러운 느낌에

샹들리에가

블링 블링한 모습을 풍기면서

쏙 들어가 있으며

곳곳에

동그라미 조명들이 초록색 잎 모양과

함께 달려 있는데

밖에서 보았던 화려함이

매장 안으로 들어와서 가까이에서

느껴지니

더 아름다웠어요!!

 

천장에 꽃. 샹들리에가 보여요.

 

룸으로 만들어진 자리가 4가 보이며,

여러

테이블과 유리로 된 통로에 또 다른

테이블도 보였어요.

 

프라이빗한 룸. 소파가 보입니다.

 

소파가 넓어서 앉아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거 같고,

룸으로 된 자리는 공간이 넉넉해서

프라이빗하게 대화하기

좋은 거 같아요.

 

하이테이블 매장 보습 입니다.
유리통에도 자리가 보여요!!
룸자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카운터랑 매장 모습.

 

하이테이블은 곳곳에 보시면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는 재미도 있고

매장이랑 조화로워 보이네요.

 

강아지가 귀여운 산타로 변장 했네요.

그림들과 소품들~

 

오빠랑 무엇을 먹을까?

항상 하루에 몇 번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

저는 오늘 메뉴판에 체크 되어 있는

별을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하이테이블 음료 메뉴판 입니다.

 

아인슈페너. 카라멜마끼야또를 주문했습니다.

 

아인슈페너 5.500원

카라멜마끼야또 L5.500원

 

주문 후 얼굴을 쓱 돌렸더니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보이네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꽉 채워져서

오늘은 아쉽게 패스!!

 

맛있어 보이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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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들을 쓱~ 포착!!

빵 모습 입니다.

 

카운터 옆에 보시면

마들렌. 머핀. 마카롱. 뽀로로 음료

보이고

시선을 밑으로 보시면

커피 찌꺼기가 필요한 신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네요.

 

여기도 빵이랑 음료가 있네요.

 

오빠랑 룸 자리가 남아서 들어갔는데

공간도 넉넉하고 뭔가 우리 둘만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로 집중이 잘 되는 것 같고

이 느낌을

살려 핸드폰을 꺼내어서

숨은 그림 찾기에 집중했습니다.

 

조명 아래 룸 테이블 모습.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했는데

진동벨 테두리

색상이 이쁘네요!!

 

진동 벨!

진동벨의 변신!! 짠!!

 

~ 커피 사이즈가

저는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원 사이즈 였는데

양이 다른 곳 보다 많은 것 같아요.

오빠는 카라멜마끼야또

라지를 주문했는데

이 또한 커피 양이 다른 카페에 비해

많네요.

 

커피가 나왔어요!!
 오픈!! 아인슈페너. 카라멜마끼야또 모습.
짠!! 오빠의 작품!!

 

기분 좋게 손에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아인슈페너를 마셨더니

크림이 밑으로 쭉 내려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크림에 폭신폭신한 달달함과

커피의 어른스러운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맛있게 다 마셨어요.

오빠도 홀짝홀짝 카라멜마끼야또

라지를 장시간에 걸쳐서 다 마셨어요.

오빠는 단 걸 무척 좋아해서

너무 맛있데요.

 

하이테이블 카페를 방문하고

나서 검색을 통해서 알았는데

청라에 24시간 하는 카페였어요.

고품질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만들고,

신선한 재료로 베이커리를

당일 직접 만든다고,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원칙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빵을 꼭 먹어봐야겠어요.

커피도 맛있고 대화하기도 편하고,

매장 분위기도

블링 블링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하이테이블

 

주소

인천 서구 푸른로15번길 2 1

영업시간

매일 (연중무휴) 00:00 - 새벽 00:00

 

 

 

 

네이버 지도

하이테이블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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