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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페/여주 카페/여주 맛집"[yeoju/troy cafe/food]

휘리릭 휘리릭 2021. 12.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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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휘리릭입니다.

 

어느덧 2021년에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매는 망년회를 하기 위해 어디가 좋을까 찾아 보아 보다가

“카페 트로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기들이 있어서 사람들이랑 있는 공간에 있으면 식사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네이버로 2시간 이용 가능한 룸 스토랑1을 예약했습니다.

 

룸 스토랑1(모래놀이 무료이용) 30,000원

 

금요일 11시쯤에 용인에서 다 같이 모여서 여주로 출발했습니다.

평일이라서 차들이 별로 없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착할 때쯤에 고속도로에서도 큰 말이 보여요!!!

여주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귀여운 말이 안내 표지판 위에 있네요.

 

귀여운 말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이 넓어요.

평일이라서 주차 자리가 아주 넉넉해요.

 

넓은 주차장 반대 방향도 똑같이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말 모양이 정말 커요.
매장 외관이 엄첨 넓어요

카페트로이 외관 모습 입니다.

안내판 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도 되어 있더라고요.

길을 따라 쭉~ 들어가 보았습니다.

 

매장 가는 길

 

매장 문이 참 크고 이뻐요.

 

매장 입구 입니다.
트로이 카페 매장 문

 

매장으로 들어가 보니

내부도 넓고, 천장도 높고, 화이트톤과 우드톤의 조화가 깔끔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고

큰 트리 장식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더 가까이 온 기분이 들었어요.

 

매장 모습
1층 모습들
1층 테이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2층으로가는 길
2층은 노키즈존 입니다.

 

2층도 엄청 넓어요.

 

2층 도착
2층 모습
2층 매장 모습

 

2층에서 본 1층 모습도 이쁘네요.

 

2층에서 1층을 보았습니다.

 

여기 매장에서 처음 느낀 건데 트리와 빵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트리와 빵

 

트리 밑에 보면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소품들도 팔아요.

 

장식품들

 

빵들도 참 맛있어 보여요.

바질 파니니가 맛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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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들

빵을 보아요~

여기도 빵
여기도 빵
케이크!!

 

카페트로이의 이쁜 매장을 구경하고

카운터로 갔습니다.

 

카운터가 2곳 있어요!!

메뉴판을 보았어요.

메뉴판
메뉴들

식사는 고르곤졸라피자. 토마토파스타. 까르보나라.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고르곤졸라 23,000원

토마토파스타 20,000원

까르보나라 21,000원

돈까스 15,000원

 

음료는 그 옆에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 입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레몬생강티. 바질파니니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트로이 오리지널 HOT 5,500원

레몬생강티 HOT 6,500원

바질파니니 6,500원

 

진동벨을 받고 매장에서 나와 직원분이 알려주신 A1 글라스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글라스룸들이 보이네요.

 

글라스룸
글라스룸 정경

글라스룸 모습들

 

A1 글라스 룸에 도착했습니다.

 

A1입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에 룸이었는데 계절에 맞게 필요한 장비들이 다 있었어요.

에어컨. 난방. 쿠션. 테이블. 조명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풍경을 잘 보여서 이쁜데 햇빛이 심하면 눈을 뜨기가

힘들더라고요.

저희는 직원분께서 천막을 치워 주셨는데...

제 생각에는 천막이 어느 정도는 쳐져 있는 게 눈뜨기 편한 것 같아요.

저희는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진동벨이 울려서 매장으로 가보았습니다.

매장 가는 길에 산타 할아버지가 보이네요.

 

산타 할아버지

 

음식을 카트에 길어 주시더라고요.

매장 앞에까지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고 나머지는 제가 카트를 끌고 운반을 시작했는데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재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음식 배달 중 입니다.

 

음식이 등장하자 다들 분주해졌어요.

음식들은 다 아시는 맛이고 그중에서 돈까스가 제일 맛있어요.

 

먹다 보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언제나 아이들과 있으면 정신없이 식사가 끝나는 것 같아요.

 

음식들
돈까스랑 바질 바니니
바질 파니니!!

 

저희는 다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옆에 모래 놀이를 하는데...

 

룸에서 보는데 너무 추울 거 같은데 얼어있는 모래를 파면서 엄청 잘 놀더라고요.

 

모래 놀이
얼룩말 시소

 

여유롭게 누워서 하늘을 보았는데 푸른 하늘색 하늘에 구름이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쁘다

 

 

잠깐 여유로움을 느끼고 가방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카페 트로이에 다리로 되어 있는 포토존인 것 같아요.

 

포토존!!
포토존 옆에 모습들
가는 길~ 안녕!

 

카페 트로이는

아이들이 있으면 가기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뛰어놀기도 좋고,

요즘 놀이터에서 모래 보기 힘들잖아요

여기는 모래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저희는 고기 굽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바비큐 주문해서 먹어도 참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페 트로이에서 저희 자매들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망년회를 풍경이 이쁜

글라스 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여주 아울렛을 살짝 들러보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카페트로이

 

주소

경기 여주시 명품로142 카페트로이

영업시간

매일 00:00-00:00

라스트오더 23:30

 

 

 

 

네이버 지도

카페트로이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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