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리릭 일상생활에 휘리릭입니다. 뉴욕에서 친구가 한국에 와서 10년 만에 다 함께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 때라서 백화점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에는 길게 차들이 나무늘보처럼 움직이고 있었어요. 백화점 주차장은 만차라서 직원에 안내에 따라 현대백화점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B2층에 설치되어 있는 연결통로로 백화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도착한 동생이 식당들이 웨이팅이 길어서 웨이팅이 없는 “효세이로무시” 식당으로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식당가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으며 효세이로무시 식당을 찾기 위해서 식당가를 돌고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한적해 보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효세이로무시 식당이 보여서 안으로 들어왔습니..